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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9.22(금)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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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4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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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	조용헌 칼럼
김종남 칼럼	신항섭 평론

공연소식

'뻔뻔한 여성극장' 참가작품 공연

극단 청춘(대표 오설균)은 2023 민간소공연장활성화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보성…

아침을 여는동시

<아침을 여…

짝꿍하고 말다툼하고 -흥! -흥! 서로 콧방귀 뀌면서 양 쪽 길가로 떨어…

<아침을 여는…

미역 끝에 오종종 붙어 있는 귀 바다에서 일어난 일 모두 모두 들으려고…

영화소식

'수라' 상영회 및 황윤 감독과의 대화

누적 관객 3만을 훌쩍 넘어 4만을 향해 순항 중인 웰메이드 다큐 의 황윤 감…

“나도 영화 기획자” 관객프로그래머 모집…

광주독립영화관GIFT는 ‘나·영기 찾기(나도 영화기획자)’ 관객 프로그래머를 …

새로나온책

마풀과 ‘조승연의 비법영어’ 출시

‘언어 천재’로 알려진 방송인 조승연 작가가 온라인 학습 브랜드 마풀영어(이카이…

연예동정

제1회 공정식 전국가요제 김보섭 씨 '대상…

DS프로모션(대표 가수 도성) 주최·주관한 제1회 공정식 화순군 전국가요제에서…

연예인 지망생 학부모 대상 교육 실시

연예인을 지망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알려주는 교육이…

예술인동정

추상외길 60년 김종일 교수 별세

광주 출신으로 평생 60년간 추상미술의 길을 걸어온 서양화가 김종일 교수(전 …

한국화가 양계남 교수 별세

우리 지역 원로 한국화가로 오랫동안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후학들을 길러온 월…

인터뷰

데뷔 50년 앞둔 민중가수 박문옥

‘공인된 광주 첫 창작곡 보유’ ‘지역 최초 녹음실 설립 운영’ ‘지역 첫 …

호남검무 명인 김자연 선생

70대 중반의 전통무용가 김자연(金自然) 선생을 만났을 때 순간의 느낌은 멀고…

<전라도문화수수께끼> 순창 쌍치의 피노리(避老里)란 지명은 왜 붙여졌을까?

전북 순창군 쌍치면에는 피노리(避老里)라는 마을이 있다. 광주에서 담양 추월산을 돌아 가막골 삼거리에서 고개를 넘어 쌍치면 소재지를 지나 4km남짓 태인 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 …

<전라도문화수수께끼> 구례 당몰샘 1천년의 비밀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 쌍산재(雙山齋) 고택의 대문 입구에는 당몰샘이란 마을샘이 있다. 샘 위에 기와를 얹어 작은 정자를 지어 놓았다. 샘 앞에는 ‘명천(名泉)’이라…

<전라도문화수수께끼> 무안 해제 목탁바위의 비밀

이달에 풀어보는 전라도문화수수께끼는 무안군 해제면 백학리 넘바위에 있는 목탁바위에 관한 비밀이다. 넘바위는 호바위라고도 부른다. 넘바위는 바위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홀통이라는 이름은 왜 붙여졌을까?

무안읍에서 현경쪽으로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왼쪽에 시원스런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현경과 해제 쪽으로 가는 길 양쪽이 바다여서 시야가 툭 트인다. 붉은 황토밭 사이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양세바위라는 명칭은 왜 붙여졌을까?

땅세를 조정과 홍씨 집안 두 곳에 바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인조가 정명공주에게 준 무토사패가 하의3도 농민봉기의 씨앗 ‘하의도(荷衣島)’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대중 …

<전라도문화수수께끼> 여수 화정면 개도 馬女木의 비밀

개도(蓋島)는 여수시 화정면에 속한 섬이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1.5km 떨어져 있다.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에서 덮을 개(蓋)를 썼다고 한다. 남쪽의 금오…

화순 도암 하룡마을에 8개의 정려와 비각이 있는 까닭?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龍江里) 하룡마을 앞에는 8개의 정려가 있다. 화순 운주사 입구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운주사와 사진박물관이 있고 중장터 쪽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앞이 용…

무안 운남과 신안 수도에 사도세자 사당이 있는 까닭은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와 신안군 암자도 수도에는 사도세자의 넋을 기리는 사당과 단(壇)이 있다. 머나먼 남도땅 이곳 두 마을에서 똑같이 사도세자를 기리게된 사연은 무엇일까? 잘 …

• 화순 너릿재라는 이름은 왜 붙여졌을까?	01.13

• 경상도로 건너간 종자곡식 2만석	05.08

• 반남 북두골에는 왜 일곱채의 집과 일곱개 우물이 있었을까?	12.20

• 호남가의 첫머리가 함평으로 시작한 까닭은?	10.30

• 진도 임회면 갯샘의 비밀	06.19

• 함평 해수찜의 비밀	04.24

• 곡성에 제갈공명 사당이 있는 까닭은?	12.20

• 순창 장구목 요강바위의 비밀은?	09.25

•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의 비밀은	06.23

• 유달산 다순구미에 생일같은 아이가 많은 까닭은?	03.27

• 영광 법성포 굴비덕장에는 정말 파리가 없을까?	12.20

• 마이산 탑사의 역(逆)고드름의 비밀은?	03.18

• 영산포 홍어가 유명한 까닭은?	03.18

• 장성 백비-아무런 글도 새지기 않은 까닭은?	04.29

• 주자묘(朱子廟)가 전라도 능주에 있는 까닭은?	12.16

• 나주 운흥사터 벅수가 웃고 있는 까닭은?	09.13

• 亡者 두고 굿판벌이는 까닭은	06.20

• 진도‘모세의 기적’비밀은?	06.20

• 전라도 김치 감칠맛의 비결은?	06.20

• 영암 쌍계사 석장승 흉측한 모습, 그 까닭은?	06.20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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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여성극장' 참가작품 공연…
'대나무와 함께하는 담양의 사계…
키르키스스탄-라오스 초청 문화콘텐…
국립광주박물관의 특별한 추석행사
제 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