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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사로 (접미사) -어야. -아야.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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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사제 (접미사) -어야지. -아야지.
예) 시 자리는 메사제. (= 세 자리는 매야지.)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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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접미사) -어서. -아서.
예) 캄캄헤서 집이 들어왔어. (= 캄캄해서 집에 들어왔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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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는 (접미사) -어서는. -아서는
예) 지금 묵어서는 안 되아. (= 지금 먹어서는 안 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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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라 (접미사) -어야. -아야.
예) 본인이 죽여 불어서라 일이 크제, 지가 지 손이로 자살헸응께 먼 일이 있겄어? (= 본인이 죽여 버려야 일이 크지, 제가 제손으로 자살했으니까 무슨 일이 있겠어?)
예) 이녁이 여자하고 멀리함시로 약을 먹어서라 효과가 있다 그레서 혼자 보약을 먹었어. (= 이녁이 여자하고 멀리하면서 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 그래서 혼자 보약을 먹었어.)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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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야 (접미사) -어야. -아야.
예) 도겟집 짐장을 모냐 헤서야 쓴다 그렜제. (= 도갓집 김장을 먼저 해야 된다 그랬지.)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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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야 (접미사) -어야. -아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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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야만 (접미사) -어야만. -아야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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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야제 (접미사) -어야지. -아야지.
예) 자네가 심 좀 써야제. (= 자네가 힘 좀 써야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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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얀디 (접미사) -아야 하는데. 어야 하는데.
예) 네가 꼭 가얀디 못 가서 미안시롭다. (= 내가 꼭 가야 하는데 못 가서 미안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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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 (접미사) -었-. -았-.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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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는 (접미사) (추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에만 쓰여) -은
예) 즈그들이 다 묵었는 모냥이여. (= 저희들이 다 먹은 모양이야.)
예) 나는 니가 죽었는 중 알았다. (= 나는 네가 죽은 줄 알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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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든들 (접미사) -었던들. -았던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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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읍더이다 (접미사) -았습니다. -었습니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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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이야 (접미사) -었어. -았어.
예) 엣날에 여그가 차말로 좋았이야. (= 옛날에 여기가 정말로 좋았어.)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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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자 (접미사) -었자. -았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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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접미사) ('이다','아니다'의 어간 뒤에서) -야.
예) 요곳이 돈이란 것이여. (= 이것이 돈이란 것이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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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접미사) ('-다, -을라' 다음에 쓰여) -요.
예) 집이서 멋 헌다우? (= 집에서 뭣 한대요?) . 논다우(= 논대요.)
예) 기양 가실라우? (= 그냥 가시겠어요?) └ 지역 : 전역(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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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까 (접미사) -을까.
예) 오늘은 멋을 묵을까? (=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예) 어쩨야 쓰까? (= 어째야 할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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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까마 (접미사) -을까 봐.
예) 네가 모냐 가까마 지가 압장을 스드라고. (= 내가 먼저 갈까 봐 제가 앞장을 서더라고.)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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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까마니 (접미사) -을까봐.
예) 네가 진역 살리고 벌받가 하까마니 그케 우냐고 그람서 꺽쩡 말라고 헸제. (= 내가 징역 살리고 벌받게 할까 봐 그렇게 우느냐고 그러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 └ 지역 : 장성 담양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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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까미 (접미사) -을까 봐.
예) 하니나 네가 잡으까미 언넝 네삐드라. (= 행여나 내가 잡을까 봐 얼른 내빼더라.)
예) 네가 너 안주까미 그냐? (= 내가 너 안 줄까 봐 그러니?)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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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까비 (접미사) -을까 봐.
예) 우리 엄메가 벡여시 되까비 떼리요. (= 우리 엄마가 백여우 될까 봐 때려요.)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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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깜숩다(-으깜수와서) -을까 무섭다.
예) 니가 꼴등날깜숩다. (= 네가 꼴찌 할까 무섭다.) └ 지역 : 담양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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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깜시 (접미사) -을까 무서워. -을까 봐.
예) 비 오깜시 네가 얼마나 꺽정을 헌 중 앙가? (= 비 올까 봐 내가 얼마나 걱정을 한 줄 아는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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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꺼 (접미사) -을걸.
예) 우리 되아지도 몽근 저를 잘 묵으꺼. (= 우리 돼지도 등겨를 잘 먹을걸.)
예) 지도 그런 중 잘 잘 아꺼. (= 저도 그런 줄 잘 알걸.)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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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꺼나 (접미사) -울거나.
예) 오늘은 어디로 나가 보꺼나. (= 오늘은 어디로 나가 볼거나.)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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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꺼이지마는 (접미사) -으련마는.
예) 거그서 제사 지네고 갔으먼 허꺼이지마는 바쁘다고 혼차 가 뿔어. (= 거기서 제사 지내고 갔으면 좋으련마는 바쁘다고 혼자 가 버려.)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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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껀 (접미사) -올거나.
예) 돈 많은 집이라 헤 보껀 하고 왔던 거입디다. (= 돈 많은 집이라 해 볼거나 하고 왔던 것 같습디다.) └ 지역 :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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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께 (접미사) -을게.
예) 네가 허께. (= 내가 할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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