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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접사) -째.
예) 여그 온 지 사흘차 되았다. (= 여기 온 지 사흘째 되었다.)
예) 다섯 반데차 화성의원을 강께 수실헤 준다고 그랍디다. (= 다섯 군데째 화성의원을 가니까 수술해 준다고 합디다.)
예) 가마니차 사 갖고 왔다. (= 가마니째 사 가지고 왔다.)
예) 동지죽을 시알차 떠서 맛을 봤어요. (= 동지죽을 새알심째 떠서 맛을 봤어요.) └ 지역 : 장성 담양 화순 보성 목포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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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접사) -뜨리-.
예) 떨치다(=떨어뜨리다). 네불치다(=떨어뜨리다). 자빨치다(=자빠뜨리다). 오글치다(=오그라뜨리다). └ 지역 : 전역(해남 신안 진도 완도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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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리 (접사) 잘 타고 나거나 갖추었음을 나타내는 말.
예) 부모치리 못 헤서 고상 헌다. (=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
예) 자네는 메느리치리는 잘 헸네. (= 자네는 며느리는 잘 얻었네.)
예) 가는 비우치리를 못 헤서 같이 가잔 말도 못 헐 것이다. (= 걔는 비위가 좋지 못해서 같이 가자는 말도 못 할 것이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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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리 (접사) -치레.
예) 병치리(=병치레). 손님치리(손님치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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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췩이다 (동사) 축이다. └ 지역 : 담양 곡성 구례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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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칰 (명사) 칡. └ 지역 : 고흥 광양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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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명사) 차(車)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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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의존명사) 채.
예) 나무 진 차로 네려 뛰드란다. (= 나무 진 채로 내려 뛰더란다.)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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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부사) 차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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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근차근 (부사) 차근차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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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근차근 (부사) 차츰차츰.
예) 호렝이하고 그 사람하고 차근차근 가까져 갖고 무선기가 없고 하룻적이나 안 오믄 지달려지고 그렜어. (= 호랑이하고 그 사람하고 차츰차츰 가까워져 가지고 무섬증이 없어 하룻저녁이나 안오면 기다려 지고 그랬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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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꼬 (부사) 자꾸.
예) 지게질도 차꼬 헤 봐야 써. (= 지게질도 자꾸 해 봐야 돼.) └ 지역 : 영광 담양 함평 목포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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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꾸 (부사) 자꾸.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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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락 (명사) 찰벼. └ 지역 : 승주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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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다 (동사) 차다. 만(滿)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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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다 (동사) 차다. 축(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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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다 (동사) 차다. 패(佩)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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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다 (형용사) 차다. 한(寒)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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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담 (명사) 차반. 잘 차린 음식.
예) 소반에 차담을 차라 갖고 왔어. (= 소반에 차반을 차려 가지고 왔어.)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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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담상[-쌍] (명사) 차반상. 음식을 잘 차려 놓은 상(상) └ 지역 : 화순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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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대기 (명사) 자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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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대기 (명사) 자루.대(袋)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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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댕이 (명사) 자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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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데기 (명사) 자루. 대(袋)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무안 영암 진도 보성 고흥 순천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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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데이 (명사) 자루. 대(袋)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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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뎅이 (명사) 자루. 대(袋)
예) 뒤안에 찾아 보먼 주뎅이 큰 차뎅이 두어 게 있을 것이다. (= 뒤꼍에 찾아 보면 주둥이 큰 자루 두어 개 있을 것이다.) └ 지역 : 장성 화순 나주 해남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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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독 (명사) 쌀독. 뒤주.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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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독 (명사) 차돌. 부싯돌. └ 지역 : 구례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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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 (명사) 자두. └ 지역 : 곡성 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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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 (명사) 자루. 대(袋)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광산 화순 함평 무안 신안 나주 영암 진도 보성 장흥 광양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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