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펱다 (동사) 뱉다. └ 지역 : 여수 보성 순천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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퐃 (명사) 팥.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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퐃(폿이~퐃이. 폿을) (명사) 팥.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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퐃죽 (명사) 팥죽.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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퓡기다 (동사) 뿜다.
예) 모구약 퓡게도 모구가 잘 안 죽데. (= 모기약 뿜어도 모기가 잘 죽지 않데.)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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퓡기다 (동사) 풍기다.
예) 구렁네 퓡기지 마라. (= 구린내 풍기지 마라).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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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명사) 파. 파 총(蔥). └ 지역 : 전역(구례 승주 광양 여천 고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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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명사) 파수(波收). 한 차례.
예) 사람들이 한 파수 몰레오드니 쪼끔 뜸헤졌구만. (= 사람들이 한 차례 몰려오더니 조금 뜸해졌구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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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다 (동사) 파내다. └ 지역 : 전역(구례 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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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 (부사) 후딱. └ 지역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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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뜩 (부사) 팔짝.
예) 여자가 문을 파뜩 열드니 누구시냐고 묻드라등만. (= 여자가 문을 팔짝 열더니 누구시냐고 묻더라더구먼.)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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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 (명사) 이끼.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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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다 (동사) 파먹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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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삭파삭허다 (형용사) 파삭파삭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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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숙지 (명사) 파를 데쳐서 무친 반찬. <파 숙(熟) -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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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싹 (부사) 바싹.
예) 괴기를 사서 등 따 갖고 파싹 몰려서 뚜들먼 부사져라. (= 고기를 사서 등 따 가지고 바싹 말려서 두드리면 부서져요.) └ 지역 : 담양 보성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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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싹허다 (형용사) (코가) 납작하다. └ 지역 :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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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씨 (명사) 파씨. └ 지역 : 전역(구례 승주 광양 여천 고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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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다 (동사) 파(罷)하다. └ 지역 : 담양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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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 (명사) 파를 썰어 넣어 양념을 한 장. 장(醬) └ 지역 : 담양 함평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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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명사) 파김치. └ 지역 : 전역(구례 승주 광양 여천 고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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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하다 (동사) (힘이) 다하다.
예) 심히 파헸다. (= 힘이 다했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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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허다 (동사) 파(罷)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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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부사) 팍.
예) 네가 팍 죽어 뿌는지 못 죽는지 봐. (= 내가 팍 죽어 버리는지 못 죽는지 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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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허다 (형용사) 팍팍하다. (살아가기가) 힘들다.
예) 모떡이라 물기가 촉촉헤얀디 팍팍헤서 어디 묵겄냐? (= 메떡이라 물기가 촉촉해야 하는데 팍팍해서 어디 먹겠느냐? )
예) 다리도 팍팍허고 나는 더 못 올라가겄소. (= 다리도 팍팍하고 나는 더 못 올라가겠어요.)
예) 이놈우 팔자는 어찌 이리도 팍팍허끄라우? (= 이놈의 팔자는 어찌 이리도 팍팍할까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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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명사) 무당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굿을 할 수 있는 권리.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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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명사) 판.
예) 판을 께 불고 말구나. (= 판을 깨 버리고 마는구나.)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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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의존명사) 참. 판.
예) 막 갈 판인디 오냐? (= 막 갈 참인데 오니?)
예) 날짜가 오레 걸리고 그런 판이거든. (= 날짜가 오래 걸리고 그럴 판이거든.)
예) 인자 살 판 났구만. (= 이제 살 판 났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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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나다 (동사) (주로 '다가'와 함께 쓰여) 판나다.
예) 그만 묵고 일 좀 헤라. 묵다가 판나겄다. (= 그만 먹고 일 좀 해라. 먹다가 판나겠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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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떼기 (명사) 널판때기.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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