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날금허다 (형용사) 날카롭다 └ 지역 : 함평 |
|
| 날날허다 (형용사) 나란하다. └ 지역 : 담양 보성 순천 고흥 |
|
| 날날히 (부사) 나란히.
예) 날날히 서라. (= 나란히 서라.) └ 지역 : 담양 보성 순천 고흥 |
|
| 날넘다 (동사) (칼 따위의) 날이 지나치게 갈아지다.
(행동 따위가) 경박하고 건방지다.
예) 칼을 싯둘에다 너무 갈았드니 날넘어 불었다. (= 칼을 숫돌에다 너무 갈았더니 날이 넘어 버렸다. )
예) 에기가 날넘어 갖고 어른들 말은 통 안들어. (= 아이가 경박하고 건방져서 어른들 말은 통 안 들어.)
예) 너는 고 놈들이 날넘었닥 허지만 너도 날넘은 놈이여. (= 너는 그 놈들이 경솔하고 건방지다고 하지만 너도 건방진 놈이야.) └ 지역 : 담양 |
|
| 날다 (동사) 까부르다.
예) 서숙을 쳉이로 날아 갖고 줘. (= 조를 키로 까불러 갖고줘.) └ 지역 : 보성 |
|
| 날다 (동사) 날다. 돗자리나 가마니 따위를 짤 때 일정한 길이와 수의 날을 늘여서 끊어 틀에 걸다.
예) 사네끼를 한 벡 발 날아야 덕석을 멩길아. (= 새끼를 한 백 발 날아야 멍석을 만들어.)
예) 명지 실꾸리 갖고 감나무에다 실을 날았어. (= 명주 실꾸리를 가지고 감나무에다 실을 날았어.) └ 지역 : 장성 보성 진도 |
|
| 날담보[땀-] (명사) 날담비.
예) 날담보 같이 날쎈 놈이구만. (= 날담비 같이 날쌘 놈이구먼.) └ 지역 : 담양 |
|
| 날떠들다 (동사) 날들다.
예) 날떠들먼 네다 몰려야겄어. (= 날들면 내다 말려야겠어.) └ 지역 : 담양 |
|
| 날라가다 (동사) 날아가다. └ 지역 : 전역 |
|
| 날라댕기다 (동사) 날아다니다. └ 지역 : 구례 광양 여천 |
|
| 날라뎅기다 (동사) 날아다니다. └ 지역 : 전역(구례 광양 여천 제외) |
|
| 날라오다 (동사) 날아오다. └ 지역 : 전역 |
|
| 날람허다 (형용사) (자세 따위가) 위태롭다.
예) 오메, 가상에 날람허니 서 있네. (= 어마, 가에 위태롭게 서있네.) └ 지역 : 담양 |
|
| 날람허다 (형용사) 뾰족하다. └ 지역 : 무안 완도 영암 해남 |
|
| 날랍다(날라와서) (형용사) 날래다. 날쌔다. └ 지역 : 신안 완도 |
|
| 날레날레 (부사) 빨리빨리. └ 지역 : 신안 |
|
| 날레다 (형용사) 날래다. └ 지역 : 순천 |
|
| 날력 (명사) 일력(日曆)
└ 지역 : 광양 |
|
| 날로 (부사) 하루에.
예) 집에서 한 삼십 리 길인디 그레도 그렇게 날로 왔다갔다 못 허지. (= 집에서 한 삼십 리 길인데 그래도 그렇게 하루에 왔다갔다 못 하지.) └ 지역 : 곡성 |
|
| 날로 (조사) ('지,니' 등 인칭 대명사와 함께) 혼자 힘으로.
예) 지날로는 중헥교도 못 뎅겠겄제. (= 제 힘으로는 중학교도 못 다녔겠지.) └ 지역 : 담양 |
|
| 날로는 내게는.
예) 날로는 십데조 할아버지제. (= 내게는 십대조 할아버지지.) └ 지역 : 화순 |
|
| 날룽날룽 (부사) 날름날름. └ 지역 : 신안 |
|
| 날룽날룽허다 (동사) 날름날름하다.
예) 그 가이나가 밥 차릴 떼만 쥐가 날룽날룽 항께 불쌍하다고 밥을 띵게 주고 헸어. (= 그 계집애가 밥 차릴 때만 쥐가 날름날름하니까 불쌍하다고 밥을 던져 주곤 했어.) └ 지역 : 신안 |
|
| 날르다 (동사) 나르다. └ 지역 : 담양 화순 |
|
| 날름허다 (형용사) 날카롭다. └ 지역 : 광산 |
|
| 날릭허다 (형용사) 날렵하다. └ 지역 : 보성 |
|
| 날림 (명사) 날림. └ 지역 : 전역 |
|
| 날마당 날마다 |
|
| 날마지 (명사. 부사) 날마다
예) 즈그 집이 와서 날마지 셍각을 헤. (=자기 집에 와서 날마다 생각을 해.) └ 지역 : 순천 |
|
| 날멩이 (명사) 산등성마루.
예) 정신없이 쫓아가다 봉께 질이 날멩이 되아 갖고 갈 디가 없어. (= 정신없이 쫓아가다 보니까 길이 산등성 마루가 되어 갖고 갈데가 없어.) └ 지역 : 장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