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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그레지다 (동사) 쪼그라지다. 줄어들다.
예) 살림을 못헝께 논이 자연히 쪼그레진단 말이시. (= 살림을 못하니까 논이 자연히 줄어든단 말일세.)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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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그리다 (동사) 쪼그리다.
예) 거그 쪼그리고 있지 말고 이리 들오니라. (= 거기 쪼그리고 있지 말고 이리 들어오너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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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그막허다 (형용사) 조그맣다. └ 지역 : 담양 함평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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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글다 (동사) 쪼그리다.
예) 구석짝으가 쪼글아 앉았어. (=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어.)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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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글씨다 (동사) 쪼그리다.
예) 바구가 호랑이 모양으로 쪼글시고 앉아 있어. (= 바위가 호랑이 모양으로 조그리고 앉아 있어.) └ 지역 : 신안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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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글쪼글 (부사) 쪼글쪼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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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글치다 (동사) 쪼그라뜨리다.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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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글텡이 (명사) 쭈그렁이. 쭈그러진 것.
예) 사나꾸 시 발을 주고 쪼글텡이 동우를 한나 바깠어. (= 새끼 세 발을 주고 쭈그러진 동이를 하나 바꿨어.)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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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금 (부사) 조금 └ 지역 : 담양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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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까 (부사) 조금.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함평 무안 신안 보성 고흥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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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까 (부사) 조금.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함평 무안 신안 보성 고흥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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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까만치 (부사) 조그만큼.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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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깐 (부사) 조금.
예) 네가 쪼깐 일찍 났으먼 똑똑하니 알 것이요. (= 내가 조금 일찍 낳았으면 똑똑하게 알 거요.) └ 지역 : 나주 보성 고흥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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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깐이 (부사) 조금.
└ 지역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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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깐하다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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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깐해지다 작아지다.
출처-전라도 탯말 숙어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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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깐허다 (형용사) 조그맣다. └ 지역 : 영광 담양 화순 여천 장흥 보성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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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깜 (부사) 조금. └ 지역 : 순천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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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깨 (부사)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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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께 (부사) 조금.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화순 광양 무안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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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껜 (부사) 조금.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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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꾸리다 (동사) 쪼그리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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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끄리다 (동사) 쪼그리다.
예) 큰놈은 저가 쪼끄리고서 벌벌 떨고 있다. (= 큰놈은 저기서 쪼그리고서 벌벌 떨고 있다.)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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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끄맣다 (형용사) 조그맣다.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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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끔 (부사) 조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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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끔썩 (부사) 조금씩.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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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끔쪼끔 (부사) 조금조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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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달리다 (동사) 쪼들리다. └ 지역 : 담양 나주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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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락대기 열매가 한가지 또는 한그루에 다닥다닥 무수히 달리고 있는 꼴.
출처-방언사전(여수편)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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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래기지다 (동사) 열매가 너무 많이 열리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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