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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찬허다 (형용사) 공연하다. <긴(緊)치 안허다>
예) 네가 뻭없이 진찬헌 일을 저질렀는갑다. (= 내가 괜히 공연한 일을 저질렀나 보다.)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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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찬히 (부사) 괜히. <긴(緊)찮이>
예) 진찬히 니한테 부탁헸능갑다. (= 괜히 너한테 부탁했나 보다.)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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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텁 (명사) 티끌.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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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테 (명사) 진눈깨비.
예) 가을에 뜽금없이 진테가 쏟아지고 그러거등. (= 가을에 느닷없이 진눈깨비가 쏟아지고 그러거든.) └ 지역 : 곡성 구례 승주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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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테미 (명사) 쓰레기. 티끌. └ 지역 : 무안 영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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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티 (명사) 진눈깨비.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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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핏덩치 (명사) 낙태한 태아.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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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허다 (형용사) 진하다. 짙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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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흑 (명사) 진흙.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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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흑탕 (명사) 진흙탕.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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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명사) 길 도(道)
예) 집에 온 질로 바로 전화헤라. (= 집에 오는 길로 바로 전화해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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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명사) 길(질이 좋고 나쁜 등급). 종류.
예) 사람도 여러 질이여. (= 사람도 여러 종류야.) └ 지역 : 장성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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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명사) 길.
예) 인자 요 일도 질이 나 불었제. (= 이제 이 일도 길이 나 버렸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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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부사) 제일
예) 인자 가 보니께 질 봉우리에가 세미가 있는디 거가 은보께가 있드란 말이여. (= 이제 가 보니까 맨꼭대기에 샘이 있는데 거기에 은으로 된 밥그릇 뚜껑이 있더란 말이야.) └ 지역 : 담양 나주 함평 신안 승주 순천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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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다 (동사) (수염 따위를) 기르다. └ 지역 : 해남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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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다 (동사) 길어지다. 자라다.
예) 콩너물이 많이 질었네. (= 콩나물이 많이 자랐네.)
예) 벌써 머리가 질었따. (= 벌써 머리가 자랐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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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다 (형용사) 길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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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로 (부사) 제일. <제일-로.
예) 우리 작은 아베가 질로 모냐 돌아가셌다. (= 우리 작은아버지가 제일 먼저 돌아가셨다.) └ 지역 : 영광 담양 나주 승주 진도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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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소두랑 (명사) 장독 뚜껑. 항아리 뚜껑.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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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뻽젱이 (명사) 질경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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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가테 길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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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갓(질갓이. 질갓을. 질같에)[-깟] (명사) 길가. └ 지역 : 전역(구례 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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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같(질갓이. 질갓을. 질같에)[-깥] (명사) 길가. └ 지역 : 전역(구례 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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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갱이 (명사) 질경이.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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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거허다 (동사) 즐겨하다. 좋아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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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검 (명사) 엿기름.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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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겁다(질거워서) (형용사) 즐겁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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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구다 (동사) (콩나물 따위를) 기르다. └ 지역 : 구례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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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금 (명사) 엿기름. └ 지역 : 광양 여천 승주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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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나다 (동사) 길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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