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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의존명사) 노래, 이야기, 말 따위를 세는 단위. 마디. 곡(曲)
예) 시상에 저녁네 말 한 자리가 없어. (= 세상에 저녁내 말 한 마디가 없어.)
예) 노레 한 자리 불러 볼란다. (= 노래 한 곡 불러 보련다.)
예) 하레네 공부 한 자리를 안 헌다. (= 하루내 공부를 한 차례도 안 한다.) └ 지역 : 장성 담양 나주 화순 신안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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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의존명사) 절을 세는 단위.
예) 절을 아홉 자리를 혔어. (= 절을 아홉 차례를 했어.)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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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게 (명사) 뭇(장작 묶음).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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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게 (명사) 자리개. └ 지역 : 나주 화순 해남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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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겟줄 (명사) 자리개. └ 지역 : 신안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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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뜻 (명사) 죽기 직전의 몸부림.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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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잡다 (동사) 자리잡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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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젭히다 (동사) 자리잡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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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마리 (명사) 잠자리(곤충).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곡성 함평 무안 광산 나주 신안 해남 진도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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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데기 (명사) 자치기의 큰 막대. └ 지역 : 화순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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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망허다 (동사) 몹시 놀라서 기절할 지경이 이르다.
예) 고 말을 듣고는 질색 자망 허드랑께. (= 그 말을 듣고는 너무 놀라서 기절할 지경이 이르더라니까.)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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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싸지다 (동사) 까무러치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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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쎄다 (동사) 까무러치다.
예) 여자 둘이 께고랑갓이가 자물쎄 갖고 자빠져 있다. (= 여자 둘이 개울가에 까무러쳐 갖고 자빠져 있다.) └ 지역 : 영광 순천 고흥 해남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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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쎄지다 (동사) 까무러치다. └ 지역 :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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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쒜다 (동사) 까무러치다.
예) 신부가 놀레서 자물쒜 불었어. (= 신부가 놀라서 까무러쳐 버렸어.)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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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씨다 (동사) 까무러치다. └ 지역 : 광산 화순 진도 완도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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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아지다 (동사) 까무러치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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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 (명사) 말린 파래.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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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 (명사) 반찬.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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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데기 (명사) 배를 갈라 소금에 절여서 말린 생선.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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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방침 (명사) 재봉틀. └ 지역 : 영광 담양 구례 함평 무안 신안 광양 진도 보성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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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방틀 (명사) 재봉(裁縫)틀. └ 지역 : 광산 함평 신안 승주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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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베기 (명사) 손잡이 달린 옹자배기. └ 지역 :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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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봉침 (명사) 재봉(裁縫)틀. └ 지역 : 장성 나주 화순 영암 고흥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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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봉틀 (명사) 재봉(裁縫)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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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불자불 (부사) 수다스럽게 말하는 모양.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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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불자불허다 (동사) 수다스럽게 말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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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붐자붐 (부사) 조금씩 집는 모양
예) 당산제 지넬라먼 께껏헌 흑 파다가 자붐자붐 집어 놔. (= 당산제 지내려면 깨끗한 흙 파다가 조금씩 집어 놔.)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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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붓 (관형사) 자기의.
예) 과게를 안 보고 자붓 집으로 돌아올 놈은 아닌디 이상한 일이다. (= 과거를 보지 않고 자기 집으로 돌아올 놈은 아닌데 이상한 일이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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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빠라지다 (동사) 자빠지다. 넘어지다.
예) 자빠라질라, 조심헤라. (= 넘어질라, 조심해라.)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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