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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무 (명사) 사공의 조수 노릇을 하는 사람. └ 지역 :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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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버릇 (명사) 어하고 기른 탓에 생긴 버르장머리. └ 지역 : 장성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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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으로 (부사) 어하고.
예) 에기들은 조동으로 키우먼 버릇이 없다. (= 애들은 어하고 키우면 버릇이 없다.) └ 지역 : 장성 담양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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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락 (명사) 도시락.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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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락 (명사) 발채. 짐을 싣기 위하여 지게에 얹는 물건. 싸리나 대오리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조개 모양으로 결어서 만듦.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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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조랑 (부사) 이야기를 서두르지 않고 조리있게 하는 모양.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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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조랑허다 (형용사) 주렁주렁하다.
예) 산에 강께 웬 열메가 조랑조랑헤. (= 산에 가니까 웬 열매가 주렁주렁해.)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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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라니 (부사) 주르르.
예) 시방 가 보먼 발자죽이 조르나니 나 있어. (= 지금 가 보면 발자국이 주르르 나 있어.)
예) 에기들이 조르라니 누어 있드라네. (= 아이들이 주르르 누워 있더라네.) └ 지역 : 화순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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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르 (부사) 조르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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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다(졸라서) (동사) 조르다.
예) 집이로 가자고 조리거든. (= 집으로 가자고 조르거든.)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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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니 (명사) 주머니. 두루주머니. └ 지역 : 장성 함평 광산 나주 무안 강진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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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니민경 (명사) 손거울. 면경(面鏡) └ 지역 :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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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 (명사) 수레로 옹기 거죽을 두들길 때에 안에서 받쳐 주는 둥근 받침.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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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 (명사) 조막.
예) 조막만도 못헌 것이 잘난치 헌디 못봐 주겄등만. (= 조막만도 못한 것이 잘난 체하는데 못 봐 주겠더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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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손 (명사) 조막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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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텡이 (명사) 조막(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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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텡이만허다 아주 조그맣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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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메조메 (부사) 조마조마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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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목텡이 (명사) 조목(낮은말).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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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딱거리다 (동사) 조몰락거리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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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딱조물딱 (부사) 조몰락조몰락.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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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딱조물딱허다 (동사) 조몰락거리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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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조물 (부사) 조몰락조몰락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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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조물허다 (동사) 조몰락거리다.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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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박지 (명사) 자배기.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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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밥 (명사) 조밥.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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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밥다 괜한 사람한테 시비하여 트집을 잡다'
출처-방언사전(여수편)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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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베기없다 예의가 없고 경우를 모른다.
출처-방언사전(여수편)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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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부씨 (명사) 할아버지 조부(祖夫)
예) 그 사람 조부씨 모시이 그 밑에가 있어. (= 그 사람 할아버지 뫼가 그 밑에 있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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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불조불 (부사) 생각이나 하는 짓이 매우 자잘한 모양. 좀스럽게.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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