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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막 (부사) 모두. 고스란히.
예) 네한테 있는 것 옴막 줘 불었구만. (= 나한테 있는 것 고스란히 줘 버렸구먼.) └ 지역 : 담양 보성 목포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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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막옴막 (부사) 넙죽넙죽 받아 먹는 모양. └ 지역 :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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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막옴막하다 (형용사) 오목오목하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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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막허다 (형용사) 오목하다. 움푹하다.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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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목가심 (명사) 오목가슴.복장뼈의 아래쪽이 우묵하게 들어간 이상 가슴. 대부분 유전성으로 심한 경우에는 심장이나 폐에 장애를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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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목허다 (형용사) 오목하다. 움푹하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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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박지 (명사) 옹자배기.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광산 신안 보성 고흥 순천 진도 완도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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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방지다 (형용사) 오지다. 매우 흡족하다.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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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배기 (명사) 옹자배기.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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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베기 (명사) 옹자배기. └ 지역 : 영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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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보릇허다 (형용사) 오붓하다.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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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보릇허이 (부사) 오붓하게.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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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복허다 (형용사) 움퍽하다.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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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다(옴바서) (동사) 훔치다. 도(盜) └ 지역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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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빡 (부사) 모두. 고스란히.
예) 그 사람들이 옴빡 물에 빠져 버렸어. (= 그 사람들이 모두 물에 빠져 버렸어.)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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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싹 (부사) 모두. 고스란히.
예) 그 만헌 논한테기도 안 넹기고 옴싹 다 팔아 묵었어. (= 그 많은 논 하나도 남기지 않고 고스란히 다 팔아 먹었어.) └ 지역 : 담양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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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싹딸싹 (부사) 옴짝달싹.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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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싹옴싹 (부사) 옴쏙옴쏙. └ 지역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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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썩옴썩 (부사) 옴쏙옴쏙.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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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쓰라기 (부사) 고스란히.
예) 그 동안 모타논 돈 옴쓰라기 다 날레 불었어. (= 그 동안 모아 놓은 돈 고스란히 다 날려 버렸어.)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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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쓰락허니 (부사) 고스란히 └ 지역 : 담양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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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쓰레기 (부사) 고스란히.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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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씨락 (부사) 고스란히.
예) 옴씨락 다 망헤 불었네. (=고스란히 다 망해 버렸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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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지락달싹 (부사) 옴짝달싹.
예) 옴지락달싹 못 허고 죽을 판이여.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판이야.)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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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짝곰짝 (부사) 옴짝달싹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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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팍 (부사) 옴팍.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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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팍지다 (형용사) 옴팍하다. 오붓하다. └ 지역 :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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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팍집 (명사) 분위기가 오붓한 술집.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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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팍허다 (형용사) 옴팍하다. 오붓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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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명사) 옷.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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