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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데기 (명사) 북더기.
예) 북데기만 크제 안 무굽다. (= 북더기만 크지 안 무겁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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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데기쌀 (명사) 덜 익은 이삭의 낟알 껍질을 벗겨 낸 쌀.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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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세 (명사) 노을.
예) 북세가 뜬다. (= 노을이 진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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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세허다 (동사) 노을지다.
예) 비 올라고 북세헌다야. (= 비 오려고 노을진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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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시미 (명사) 베겟속. └ 지역 : 화순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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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작북작 (부사) 북적북적.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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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작북작허다 (동사) 북적북적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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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북적 (부사) 북적북적.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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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북적허다 (동사) 북적북적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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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지르다(분을 지르다) 화를 나게 하다. 화를 돋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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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명사) 분(忿)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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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게풀이 (명사) 분풀이.
예) 저 놈으 세끼를 네가 어찌꼬 분게풀이를 허꼬? (= 저놈의 새끼를 내가어떻게 분풀이를 할꼬?)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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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게풀이허다 (동사) 분풀이하다.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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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네 (의존명사) 분. 분네.
예) 정승이 최재봉이 그 본네를 보드니 영특허게 셍겠거든. (= 정승이 최재봉이 그 본네를 보더니 영특하게 생겼거든.)
예) 비금면 털네 아부지가 뽑혀서 그 본네가 그 수원 남대문 팔달문을 세웠어요. (= 비금면 털네 아버지가 뽑혀서 그 분네가 그 수원 남대문 팔달문을 세웠어요.) └ 지역 : 화순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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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닥없다 (형용사) 분별없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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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데질 (명사) 분탕질 분탕(焚蕩)
예) 금각시 방으로 들어가서 사흘 저녁을 분데질을 칭께 중년 찬 큰에기라 에기가 들었어. (= 금각시 방으로 들어가서 사흘 저녁을 분탕질을 치니까 나이든 처녀라 아기가 들었어.)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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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없다 (형용사) 분별없다.
예) 만일 이것을 맞어서 호렝이가 죽으먼 좋은디, 못 맞으먼 호렝이 그 봉변을 어떻게 당헐라고 그런 분없는 짓을 허냐? (= 만일 이것을 맞아서 호랑이가 죽으면 좋은데, 못 맞으면 호랑이 그 봉변을 어떻게 당하려고 그런 분별없는 짓을 하느냐?)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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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지 (명사) 요강 분지(糞池)
└ 지역 :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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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지다 (보조동사) 버리다.
예) 또 글먼 칵 죽어 분진다. (= 또 그러면 콱 죽어 버린다.) └ 지역 :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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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지르다(분질러서) (동사)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예) 솔나무 하나를 뚝 분질러 갖고 몽뎅이를 멩글았어. (= 소나무 하나를 뚝 분질러 가지고 몽둥이를 만들었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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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질다 (동사)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 지역 : 담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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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질다 (동사)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 지역 : 담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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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질러지다 (동사) 부러지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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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질르다 (동사)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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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의존명사) (항상 조사 '-로'와 함께) 길.
예) 네레가든 불로 바로 연락헌다드니 아무 소식이 없네. (= 내려가는 길로 바로 연락한다더니 아무 소식이 없네.) └ 지역 : 장성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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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의존명사) 벌.
예) 뼤따구는 멧 불로 울거 묵겄읍디다. (= 뼈다귀는 몇벌 우려 먹겠습디다.) └ 지역 : 나주 해남 신안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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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의존명사) 벌.
예) 옷 한 불(= 옷 한 벌). └ 지역 : 해남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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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다 (동사) (바람이) 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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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다 (동사) (피리 따위를) 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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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다 (동사) 붇다. 불어나다. └ 지역 : 담양 고흥 여수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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