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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되다 (형용사) 막되다.
예) 그런 막되아 묵은 놈이 없네. (= 그런 막돼 먹은 놈이 없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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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두이 (명사) 막내. 막내둥이.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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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둥이 (명사) 막내. 막내둥이. └ 지역 : 장성 담양 고흥 광양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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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명사) 막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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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배기 (명사) 막걸리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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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신 (명사) 함부로 신을 수 있는 신.
예) 퉁퉁허니 뭉시르허니 둔한 고뻬기는 볼품이 없어 막신베끼 안 되았다. (= 통통하고 뭉뚝하게 둔한 고빼기는 볼품이 없어 함부로 신는 신밖에 되지 않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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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일[-닐] (명사) 막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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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일꾼[-닐-] (명사) 막일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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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자치기 (명사) 마구 우겨 댐.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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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 (명사) 막차 차(車)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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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켕이 (명사) 앞뒤 꽉 막혀 제 고집만 부리는 사람. └ 지역 : 담양 광산 나주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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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 (명사) 막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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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의존명사) 만
예) 이틀 만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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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조사) 만. 만큼.
예) 너만도 못헌 놈이 어디 있겄냐?(=너만도 못한 놈이 어디있겠니?)
예) 지가 그만이나 헝께 큰소리를 치고 뎅기제. (= 제가 그만이나 하니까 큰소리를 칙 다니지.)
예) 그 사림이 각시를 얻어 갖고 어디만 오다가 똥이 메레와. (= 그사람이 각시를 얻어 갖고 어디만큼 오다가 똥이 마려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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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간에 (부사) 만일 └ 지역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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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리 (명사) 만도리. 논의 마지막 김매기. └ 지역 : 나주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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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에 (부사) 늘그막에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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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레 (명사) 만도리. 논의 마지막 김매기. └ 지역 : 담양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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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리 (명사) 만도리. 논의 마지막 김매기.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곡성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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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판 (부사) 마냥.
예) 너는 만판 놀기만 허구나. (= 너는 마냥 놀기만 하는구나.)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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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허다 (형용사) 많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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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그듬 (명사) 마지막.
예) 즈그 성이 그 중 만그듬에 오드라네. (= 저희 형이 그 중 마지막으로 오더라네.)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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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끔 (조사) 만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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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다 (동사) 만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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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 (부사) 만날.
예) 만날 씨어메를 종메니로 부려먹응께. (= 만날 시어머니를 종처럼 부려먹으니까.) └ 지역 : 진도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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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내다 (동사) 만나다 └ 지역 : 광양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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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네다 (동사) 만나다 └ 지역 : 장성 담양 진도 보성 고흥 순천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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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단간에 (부사) 만일에. └ 지역 :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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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단히 (부사)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양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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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당허다 (형용사) 충분하다.
예) 팔월에 나무를 만당허니 일년 뗄 놈을 다 군타 나야 헤. (= 팔월에 나무를 충분하게 일년 땔 것을 다 여퉈 놔야 해.)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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