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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추리 (명사) 물부리.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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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춤허다 (형용사) 무안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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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춤허다 (형용사) 묵직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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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충무충 (부사) 무럭무럭.
예) 에기들이 잘 묵응께 무충무충 잘 커. (= 아이들이 잘 먹으니까 무럭무럭 잘 커.)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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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츠로미 (부사) 물끄러미.
예) 뭣허러 오냐 그랑께는 무츠로미 앉었어. (= 뭣 하러 오느냐 그러니까는 물끄러미 앉아 있어.)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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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치다 (동사) 무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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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케무케 (부사) 무럭무럭.
예) 짐이 무케무케 난 놈 그놈을 송두리체 마싱께 속이 절로 풀려. (= 김이 무럭무럭 나는것 그것을 송두리째 마시니까 속이 절로 풀려.)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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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턱데고 (부사) 무턱대고.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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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 (명사) 묵.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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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근허다 (형용사) 묵직하다.
예) 셍강 짐이 묵근허다. (= 새앙 짐이 묵직하다.)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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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다 (동사) (귀가)먹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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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다 (동사) (음식을)먹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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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더분허다 (형용사) 말수가 적고 수더분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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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덕장 (명사) 묵은 김치에 누룩을 섞어 삭힌 음식 장(醬)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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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돌이 (명사) 바보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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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디기 (명사) 벼를 타작할 때 나오는, 벼가 섞인 검불.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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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밧 (명사) 묵밭. 묵정밭.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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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사지 (명사) 복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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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수 (명사) 먹보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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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신허다 (형용사) 묵직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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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어데다 (동사) 먹어대다. 헐뜯다.
예) 난리 통에 서로 묵어데다가 많이 죽었제. (= 난리통에 서로 먹어대다가 많이 죽었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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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어지다 (동사) 먹게되다.
예) 안 묵을 술도 묵어지제.(= 안 먹을 술도 먹게 되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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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성 만성 먹는 둥 만 둥.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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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지 (명사) 묵은 김치. 김장하여 담근 지 오래된 김치.
예) 봄에는 묵은 김치 한 가닥이면 밥 한 그릇 먹어.)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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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자 (동사)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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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자 것 읎다 먹을만한 것이 없다. 먹을만한 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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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전밧 (명사) 묵정밭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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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밧 (명사) 묵정밭.
예) 산 중두막에 묵정 밧이 한나 있어. (= 산 중턱에 묵정밭이 하나 잇어.) └ 지역 : 장성 담양 화순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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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지쌀 (명사) 덜 익은 이삭의 낟알 껍질을 벗겨 낸 쌀.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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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허다 (형용사) 묵직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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