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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창이다 (형용사) 소리가 크다.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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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천나다 (동사) 낭비하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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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치 (명사) 덩치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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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치기 (명사) 언덕. └ 지역 : 영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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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컬 (명사) 그루터기 └ 지역 : 완도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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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클 (명사) 그루터기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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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판 (명사) 등판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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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의존명사) 데
예) 갈 디라도 있소? (= 갈 데라도 있어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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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게 (부사) 되게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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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동사) 데다.
예) 뜨건 물에 디어서 조롷게 숭터가 많이 났어. (= 뜨거운 물에 데어서 저렇게 흉터가 많이 났어.) └ 지역 : 장성 담양 광산 광양 무안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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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동사) 데우다.
예) 국을 디어서 주전자에 넣고 헤서 정심 떽에 갖고 와.(+ 국을 데워서 주전자에 넣고 해서 점심때에 가져와.) └ 지역 : 장성 담양 광양 무안 신안 해남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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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형용사) 되다 농(濃)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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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럽다(디:러와서~디:러서) (형용사) 더럽다. └ 지역 : 광양 강진 목포 해남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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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게 (부사) 죽도록. 몹시.
예) 말 한 번 잘못 말헸다가 디지게 혼났네.(= 말 한 번 잘못 말했다가 죽도록 혼났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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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다 (동사) 뒈지다 └ 지역 : 담양 광산 곡성 함평 목포 신안 보성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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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글디글 (부사) 데굴데굴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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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글디글 (부사) 득실득실. 득시글득시글.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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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글디글허다 (형용사) 득실득실하다. 득시글득시글하다.
예) 호렝이가 디글디글헌 판이라.(= 호랑이가 득실득실한 판이라.)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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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꼬 가다 데리고 가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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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꼬 오다 데리고 오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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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꼬다 (동사) 데리고 오다. <디꼬 오다/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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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끼다 (동사) 뒤집다.
예) 밧을 다 파 디께고 있네. (= 밭을 다 파 뒤집고 있네.) └ 지역 :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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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네뿔다 (동사) 내버리다.
예) 네가 집이서 살림 다 디네뿔고 나가 불었소. (= 내가 집에서 살림 다 내버리고 나가 버렸어요.)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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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동사) 두다
예) 바돌을 디고 지신다. (=바둑을 두고 계신다.) └ 지역 : 함평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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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도라 데려다 다오. 데려다 달라(내포문에서).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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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 주다 데려다 주다. └ 지역 : 담양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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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보다 (동사) 들여다보다.
예) 아퍼 누었단디 한번 디다봐얄 것 아니여. (= 앓아 누워 있다는데 한번 들여다봐야 할 것 아니야.) └ 지역 : 담양 화순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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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들방에 (명사) 디딜방아 └ 지역 : 장성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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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딜방에[-빵-] (명사) 디딜방아 └ 지역 : 광산 무안 화순 영암 해남 장흥 고흥 완도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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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레가다 (동사) 데려가다 └ 지역 : 담양 함평 목포 무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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