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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여 (접미사) -더래.
예) 사람이 꽉 차 있드레여. (= 사람이 꽉 차 있더래.)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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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록 (접미사) -도록
예) 점드록(= 저물도록).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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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록까지 (접미사) -을 때까지.
예) 나 오드록까지 거가 앉었거라. (= 나 올 때까지 거기에 앉아 있어라.)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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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마 (접미사) -더구먼.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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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만 (접미사) -더구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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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만 (접미사) -더니만.
예) 흑으로 헸드만 지붕이 와자끈 네레앙거부요. (= 흙으로 했떠니만 지붕이 와지끈 내려앉아 버려요.) └ 지역 : 담양 화순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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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말로 (접미사) -더니마는
예) 공부를 열심히 하드말로 소랍게 데학을 들어가 불어야. (=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마는 수월하게 대학을 들어가 버려.)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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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문 (접미사) -더구먼.
예) 소금도 신석리 앞쪽박섬 소금이 유명헸다 하드믄. (= 소금도 신석리 앞 쪽박섬 소금이 유명했다 하더구먼.)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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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 (접미사) -더냐
예) 아그들 멋 허든? (= 아이들이 뭐 하더냐?) └ 지역 : 담양 진도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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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 (접미사) -든.
예) 오든 말든 네가 알 바 아니여. (= 오든 말든 내가 알 바 아니야. )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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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 (접미사) -지는.
예) 묵든 못허게 셍겠제만 네뿔든 마씨요. (= 먹지는 못하게 생겼지만 내버리지는 마세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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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마 (접미사) -더구먼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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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만 (접미사) -더니만.
예) 이 호렝이가 가든만 믄 양석 같은 것을 갖다가 저 묏등 앞에다 놔뒀더. (= 이 호랑이가 가더니만 무슨 양식 같은 것을 가져다가 저 뫼 앞에다 놔뒀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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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말로 (접미사) -더니마는.
예) 비찌락 한나를 쑥 빼 갖고 오든말로 꼬치 몰데로 헸어. (= 빗자루 하나를 쑥 빼어 가지고 오더니마는 고치 마는 기구로 삼았어. )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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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지 (접미사) -든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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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접미사) -지를.
예) 가들 못헌다. (= 가지를 못한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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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접미사) -들
예) 우리들. 느그들(=너희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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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을 (접미사) -지를.
예) 두께비가 뗼기만 허먼 잡아묵어 붕께 뗄들을 못헤. (= 두꺼비가 때리기만 하면 잡아먹어 버리니까 때리지를 못해.) └ 지역 : 담양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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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마 (접미사) -더구먼 └ 지역 :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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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마 (접미사) -더니만 └ 지역 :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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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마는 (접미사) -더니만. └ 지역 :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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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만 (접미사) -더구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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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만 (접미사) -더니만.
예) 나한테 오등만 귓속말로 머락 허드라고. (= 나한테 오더니만 귀엣말로 뭐라 하더라고.)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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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접미사) -디. -더냐.
예) 베깥에 비 오디? (= 바깥에 비 오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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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끼 (접미사) -듯이.
예) 성님, 빨갱이덜이 전향헸다는 말을 콩으로 메주 쑤디끼 믿을 수 있는 줄 아시요? (= 형님, 빨갱이들이 전향했다는 말을 콩으로 메주 쑤듯이 믿을 수 있는 줄 아세요?) └ 지역 : 광산 함평 보성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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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냐 (접미사) -더냐.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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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니 (접미사) -더니. └ 지역 :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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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마는 (접미사) -더니만.
예) 어디만큼 가디마는 발로 허우덕허우덕헤. (= 어디만큼 가더니만 발로 허우적허우적해.) └ 지역 : 신안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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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말로 (접미사) -더니만.
예) 지기 동셍이 오디말로 인자 네레가작 헤. (= 자기 동생이 오더니만 이제 내려가자고 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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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야 (접미사) -대.
예) 이거 참 먼 짓이디야?(= 이거 참 무슨 짓이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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