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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명사. 부사) 한창.
예) 수박이 요세가 한참이다. (= 수박이 요새가 한창이다.)
예) 요세 한참 가실헐 떼구만. (= 요새 한창 가을할 때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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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명사. 부사) 한참.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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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때 (명사) 한창때. └ 지역 : 구례 광양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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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떼 (명사) 한창때. └ 지역 : 전역(구례 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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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큰 (부사) 한껏.
예) 밥은 물크덩헤도 반찬만큼은 한큰 맛있게 만들었어. (= 밥은 물컹해도 반찬만큼은 한껏 맛있게 만들었어.)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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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 (부사) 한데서. 한 곳에서.
예) 세는 한테 안 자고 여그저그서 자그덩. (= 개는 한데서 자지 않고 여기저기서 자거든.) └ 지역 : 담양 곡성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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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 (조사) 한테. 에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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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가 (조사) 한테.
예) 나한테가 시방 돈은 없응께. (= 나한테 지금 돈은 없으니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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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기도 (부사) 하나도. 전혀.
예) 제미라고는 한테기도 없는 사람이다. (=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다.)
예) 그만헌 논 한테기도 안 넹기고 옴싹 다 팔아 묵었어. (= 그 많은 논 하나도 남기지 않고 고스란히 다 팔아 먹었어.)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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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다 (부사) 한 곳에다. └ 지역 : 담양 곡성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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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로 (조사) 한테로. 에게로.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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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서 (부사) 한 곳에서. 함께.
예) 그놈들 동냥치들허고 한테서 안 있어 봉께 그 죽는 것이사 모르제. (= 그놈들 동냥치들하고 한 곳에 있어 보지 않으니까 그 죽는 것이야 모르지.) └ 지역 : 담양 곡성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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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테서 (조사) 한테서. 에게서.
예) 누구한테서 온 핀지냐? (= 누구한테서 온 편지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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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트로 (조사) 한테로.
예) 통장이 그 양반한트로 되았어. (= 통장이 그 양반 앞으로 되었어.)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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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티 (조사) 한테. └ 지역 : 담양 보성 화순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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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페 (명사) 한패(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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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푼 (명사) 한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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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풀 (명사) 한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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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피짝 (명사) 한쪽.
예) 느그들은 한피짝에가 가만있그라. (= 너희들은 한쪽에 가만있어라.)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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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핀짝 (명사) 한쪽.
예) 한핀짝에서 가만이 숨어서 봤어. (= 한쪽에서 가만히 숨어서 봤어.) └ 지역 : 보성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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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롱허다 (동사) 환류(還流)하다.
예) 물이 앞게 뒷게 다 들어와서 할롱헸어. (= 물이 앞 바닷가 뒤 바닷가 다 들어와서 환류했어.) └ 지역 : 담양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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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갸웃음 (명사) 고소하다는 듯이 남몰래 슬며시 웃는 웃음.
예) 시동셍 죽었다고 살강 뿌리를 더우잡고 할갸웃음을 살짝 웃고. (= 시동생 죽었다고 살강 뿌리를 부여잡고 고소한 웃음을 살짝 웃고.)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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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딱 (부사) 활딱.
예) 보리를 도구통에다 옇고 물 좀 옇고 두굿데로 찌먼 흑허니 껍데기가 할딱 벗어지제. (= 보리를 절구통에다 넣고 물 좀 넣고 절굿공이로 찧으면 하얗게 껍질이 활딱 벗어지지.)
예) 께당을 할딱 벗고 나옴시로 '여가 어디요?' 그러드레. (= 활딱 발가벗고 나오면서 '여기가 어디여요?' 그러더레.)
예) 머리가 할딱 빗게져 갖고 나이들게 보이데. (= 머리가 활딱 벗어져 가지고 나이들게 보이데.)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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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딱베기 (명사) 대머리(낮은말).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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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딱보 (명사) 대머리(낮은말). └ 지역 :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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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라 (조사) 조차
예) 혈압할라 높은디 멋 땀시 고롷게 부에를 네 싼다냐? (= 혈압조차 높은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화를 자꾸 낸다니?) └ 지역 : 담양 나주 화순 해남 진도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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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랑 (부사) 홀랑.
예) 꾀뎅이를 할랑 벗었다. (= 홀랑 발가벗었다.) └ 지역 : 함평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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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랑할랑 (부사) 할랑할랑. 아주 한가한 모양.
예) 멋 허로 할랑할랑 뎅기냐? (= 뭐하러 할랑할랑 다니니?)
예) 작은딸이 할랑할랑 오드니 데를 착 뻿아 불어라. (= 작은딸이 할랑할랑 오더니 대를 착 빼앗아 버려요.)
└ 지역 : 담양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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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랑할랑허다 (형용사) 할랑할랑하다.
예) 옷이 할랑할랑헝게 참 시원허겄다. (= 옷이 할랑할랑하니까 참 시원하겠다.) └ 지역 : 담양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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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레 (조사) 조차.
예) 옷할레 께끗허니 입고 오닝게로 꼭 원님 밑에 거헹허는 사람 같다 그 말이여. (= 옷조차 깨끗하게 입고 오니까 꼭 원님 밑에 거행하는 사람 같다 그 말이야.)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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