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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긋지다 (형용사) 한갓지다. └ 지역 : 담양 신안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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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꺼이 (부사) 함께.
예) 즉 어무이가 인자 작은아들허고 한꺼이 살림허고 살아. (= 저희 어머니가 이제 작은아들하고 함께 살림하고 살아.)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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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끄니 (명사) 한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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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 (수사) 하나.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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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잘 (명사) 한나절. └ 지역 : 담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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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한나 (명사. 부사) 하나하나.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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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날은 (부사) 하루는.
예) 웃방에다 떼레 가다 두고 메칠을 네비두고 있드니 한날은 인자 가그를 뜨자고 허드라고. (= 윗방에다 마구 가두어 두고 며칠을 내버려두고 있더니 하루는 이제 거기를 뜨자고 하더라고.)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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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낫 (명사) 한낮. └ 지역 : 전역(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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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냥 (부사) 항상.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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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년 (부사) 항상. └ 지역 : 신안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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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념 (부사) 항상.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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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녕 (부사) 항상.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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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폴다 (동사) 한눈팔다 └ 지역 : 전역(장성 담양 곡성 구례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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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당께 하겠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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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더우 (명사) 한더위.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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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데서 바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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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들 (명사) 큰 들. └ 지역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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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들한들허다 (동사) 한들한들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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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디 (명사) 한데. 한 군데.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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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디 (부사) 한데. 그런데. └ 지역 : 무안 신안 승주 영암 해남 진도 강진 장흥 고흥 목포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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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떼 (명사) 한때.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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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쿠 (명사) 한바퀴. └ 지역 : 장성 담양 장흥 신안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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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쭝] (명사) 한밤중.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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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벌씨다 (동사) 벌리다
예) 가렝이를 한벌씨고 업졌어. (= 가랑이를 벌리고 엎드렸어.)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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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짝 (명사) 한쪽.
예) 쩌쪽 한부짝에다 치어 놔라. (= 저쪽 한쪽에다 치워 놔라.)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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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분허다 (형용사) 한빈(寒貧)하다.
(예) 한분히서 넘으집을 산단다. (= 한빈해서 남의 집살이를 한단다.)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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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불 (명사) 초(初)벌
예) 씨아잡씨가 보리 한불 찧어 논 것이로 밥을 헤 놨데. (= 시동생이 보리 초벌 찧어 놓은 것으로 밥을 해 놓았대.) └ 지역 : 목포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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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짝 (명사) 한쪽.
예) 고 사람은 맞을게미 한비짝 구석에 숨어 있어. (= 그 사람은 맞을까 봐 한쪽 구석에 숨어 있어.) └ 지역 : 장성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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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쪽 (명사) 한쪽.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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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뻔에 (부사) 한꺼번에.
예) 쪼깐헌 방 한나에서 다섯 식고가 한뻔에 잠자고 그렜제. (= 조그만 방 하나에서 다섯 식구가 한꺼번에 잠자고 그랬지.)
예) 한뻔에 몰랴 갖고 한뻔에 방에 찔라고 밤으로 묶어서 뚤방에다가 칭칭이 포게 놔. (= 한꺼번에 말려가지고 한꺼번에 방아 찧으려고 밤이면 묶어서 뜰에다가 층층이 포개 놔.) └ 지역 : 담양 보성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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