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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딱 (부사) 후닥닥.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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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뜻허다 (형용사) 뜨거울 정도로 맵다.
예) 메운 꼬치를 묵었드니 입안이 호뜻허다. (=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입안이 화끈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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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 (명사) 호주머니. 호랑(胡囊) └ 지역 : 해남 강진 장흥 고흥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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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레아들 (명사) 후레아들.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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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레자식 (명사) 후레자식. └ 지역 : 보성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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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세끼 (명사) 후레자식. └ 지역 : 장성 담양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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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자석 (명사) 후레자식. └ 지역 : 장성 담양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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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기 (명사) 탈곡기. 회전기(回轉機).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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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호리허다 (형용사) 호리호리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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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마니 (명사) 호미. └ 지역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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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매다 (동사) 호(縫)다.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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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맹이 (명사) 호미. └ 지역 : 광양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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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이 (명사) 호미. └ 지역 :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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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멧가리 (명사) 호미.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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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멩이 (명사) 호미. └ 지역 : 장성 담양 곡성 광산 나주 화순 승주 영암 강진 장흥 보성 고흥 순천 여수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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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 (명사) 호미. └ 지역 : 영광 담양 구례 함평 광산 무안 신안 나주 승주 영암 해남 진도 강진 보성 고흥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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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꾸리 (명사) 논바닥을 파 뒤집어 잡초의 뿌리를 뽑아 물에 뜨게 하거나 흙 속에 파 담는 첫 호미질.
예) 농사 한참 호무꾸리 풀고 나락 함참 될 떼 모도 놀다가 논 귀경가자고 그러그덩. (= 농사 한창 첫 호미질하고 벼 한창 될 떄 모두 놀다가 논 구경가자고 그러거든.)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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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물 (명사) 혼숫감.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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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베기 (명사) 새꽤기. └ 지역 : 구례 광양 여천 승주 보성 고흥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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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복이 (부사) 흠뻑.
예) 비나 좀 호복이 왔으먼 쓰겄다. (= 비나 좀 흠뻑 왔으면 좋겠다.)
예) 화분에 물을 호복이 줘라. (= 화분에 물을 흠뻑 줘라.) └ 지역 : 담양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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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복허니 (부사) 흠뻑.
예) 화분에다 물을 호복허니 줘라. (= 화분에다 물을 흠뻑 줘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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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빡 (부사) 몽땅.
예) 호빡 모아 놓고는 일장 연설을 헤. (= 몽땅 모아 놓고는 일장 연설을 해.)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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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빡 (부사) 흠뻑. 듬뿍. └ 지역 : 담양 고흥 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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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삽다(호사와서) (형용사) (흔들거리는 것을 탈 때) 재미있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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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상지다 (형용사) (흔들거리는 것을 탈 때) 재미있다. └ 지역 : 광산 나주 화순 무안 영암 해남 강진 장흥 신안 완도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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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설꺼성하다 (형용사) 행색이 초라하다.
예) 그 남자를 옷을 호설꺼성하니 입헤서 데꼬 갔어. (= 그 남자를 옷을 초라하게 입혀서 데리고 갔어.)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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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다 온 몸이 짜릿짜릿하고 조금 무서울 만큼 신나다.
출처-방언사전(여수편) └ 지역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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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지다 (동사) 누그러지다. └ 지역 :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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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허다 (형용사) 아프다(아기말).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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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악 (명사) 확. └ 지역 : 신안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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