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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허다 (보조동사) 체하다.
예) 잠잔 치히도 씨알데없어. (= 잠자는 체해도 쓸데없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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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 (명사) 칡. └ 지역 : 전역(고흥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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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간 (명사) 변소. 측간(厠間)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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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넌출 (명사) 칡덩굴. └ 지역 : 광산 나주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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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넝꿀 (명사) 칡덩굴. └ 지역 : 화순 승주 장흥 보성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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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넝끌 (명사) 칡덩굴. └ 지역 : 구례 화순 광양 고흥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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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넝쿨 (명사) 칡덩굴.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곡성 광산 함평 나주 광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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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연출[-년-] (명사) 칡덩굴. └ 지역 : 신안 해남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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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영꿀[-녕-] (명사) 칡덩굴.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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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영쿨[-녕-] (명사) 칡덩굴. └ 지역 : 신안 영암 해남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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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칙산중 (명사) 첩첩산중.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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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칙허다 (형용사) 칙칙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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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허다 (보조동사) 척하다.
예) 지는 못 본 칙허고 가만이 있었드라네. (= 저는 못 본 척하고 가만히 있었더라네.)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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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친 (부사) 눈을 꼭 감은 모양.
예) 인자 춘향이가 너한테 들릴 텡께 눈 친친 감고 가만이 앉었으라고 그레. (= 이제 춘향이가 너한테 들를 테니까 눈 꼭 감고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해.)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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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갈 (명사) 친척.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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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고 (명사) 친구.
예) 우리 친고 하나는 저 건네가 또께비가 불을 써 갖고 깜박깜박하고 있응께 베를 타고 오다가 쌀쌀 걸어서 불 옆으로 갓어. (= 우리 친구 하나는 저 건너 도깨비가 불을 켜 가지고 깜박깜박하고 있으니까 배를 타고 오다가 살살 걸어서 불 옆으로 갔어.) └ 지역 : 담양 광산 함평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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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자석 (명사) 친자식(親子息)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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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친허다 (형용사) 사람의 행동이나 모습이 단정하지 못하다.
예) 사람이 친친헤 갖고 쓰겄드라고, 어디? (= 사람이 단정하지 못해 가지고 되겠더라고, 어디?)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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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친허다 (형용사) 친친하다. 축축하고도 끈끈하여 불쾌한 느낌이 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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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허다 (동사. 형용사) 친(親)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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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떡칠떡하다 (형용사) 칠떡칠떡하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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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뜩칠뜩 (부사) 철썩철썩.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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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칠레허다 (형용사) 깔끔하지 않다. └ 지역 :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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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로 (조사) 처럼.
예) 순사부장이 크게 멋 한머칠로 군수마이로 서장마치 그렇게 되았지. (= 순사부장이 크게 뭐 한 뭐처럼 군수처럼 서장만큼 그렇게 되었지.)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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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맞다 (형용사) 칠칠찮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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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이 (명사) 칠칠찮은 사람.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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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허다 (형용사) 칠칠찮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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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허다 (동사) 칠하다. 바르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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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자리 (명사) 바느질. 침(針)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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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자질 (명사) 바느질. 침자(針刺)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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