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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데기 (명사) 깍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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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데기지 (명사) 깍두기.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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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때기 (명사) 박스. 두툼한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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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뜩허니 (부사) 깍듯이.
예) 깍뜩허니 빌었어. (= 깍듯이 빌었어.)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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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정이 (명사) 종지.
예) 짚은 산중에 들어강께로 깍정이만헌 불이 호롱불마니로 써져있어. (= 깊은 산준에 들어가니까 종지만한 불이 호롱불처럼 켜져있어.)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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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젱이 (명사) 깍쟁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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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 (명사) (콩 따위의) 깍지.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함평 신안 나주 영암 진도 강진 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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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 (명사) 깍두기. └ 지역 :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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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 (명사) 묶어 놓은 나뭇단. 짐.
예) 니, 나무 멧 깍지나 헤 놨냐? (= 너, 나무 몇 짐이나 해 놓았느냐?)
예) 깍지를 멩글라고 무끄던 갈퀴가 돌을 맞았당께. (= 나뭇단을 만들려고 묶던 갈퀴가 돌을 맞았다니까.) └ 지역 : 화순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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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다 (형용사) 비탈지다. └ 지역 : 신안 진도 완도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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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찌다 (동사) 깍지끼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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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깎다 (동사) 깎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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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 (의존명사) 깐. 딴.
예) 지 깐에는 잘 될 지 알았등갑습디다. (= 제 깐에는 잘 될 줄 알았던가 봅디다.)
예) 지 깐에는 지법 잘 헸읍디다. (= 제 딴에는 제법 잘 했습디다.) └ 지역 : 담양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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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보다 (동사) 깔보다. 얕보다.
예) 네가 홀엄씨라고 까본가빈디, 이리 뜯어묵고 저리 볼가묵고 공것잉께 맘데로 맛봐게. (= 내가 홀어미라고 깔보나 본데, 이리 뜯어먹고 저리 발라먹고 공짜니까 맘대로 맛보셔.)
예) 자석 없기 뗌세 자기를 깐보고 그란다고 그람시로 울고 불고 난리요. (= 자식 없기 때문에 자기를 깔보고 그런다고 그러면서 울고불고 난리예요.) └ 지역 : 담양 나주 광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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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치 (명사) 까치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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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치독세 (명사) 살무사. <까치독사> 독사(毒蛇)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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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치동 (명사) 까치저고리.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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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치동저구리 (명사) 까치저고리.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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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깐은 (부사) 딴은. 나름대로는.
예) 깐깐은 아는 체혀. (= 딴은 아는 체해.)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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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깐허다 (형용사) 깐깐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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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 (부사) 까딱.
예) 깐딱 잘못허먼 큰일나겄어. (= 까딱 잘못하면 큰일나겠어.) └ 지역 : 담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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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깐닥 (부사) 건들건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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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깐닥 (부사) 끄덕끄덕.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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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깐닥 (부사) 천천히.
예) 밤질이 어둥게 깐닥깐닥 조심헤서 가씨요.(= 밤길이 어두우니까 천천히 조심해서 가세요.)
예) 깐닥깐닥 다 헤 가라우. (= 천천히 다 해 가요.) └ 지역 : 담양 화순 광산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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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깐닥허다 (동사) 건들건들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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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깐닥허다 (동사) 끄덕끄덕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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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닥허다 (동사) 까딱하다. 자칫하다. (주로 '깐딱허먼', '깐딱헸드라먼' 등으로 쓰임.)
예) 깐딱허먼 죽을 뻔 말았다. (= 까딱하면 죽을 뻔했다.)
예) 깐딱헸드라먼 떨어졌제. (= 자칫했더라면 떨어졌지.)
예) 깐딱허다가 빠질라. (= 자칫하다가 빠질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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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딱허먼 (부사) 걸핏하면.
예) 깐딱허먼 우니 야한테는 통 먼 말을 못 허겄어. (= 컬필하면 우니 얘한테는 통 무슨 말을 못 하겠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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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삽다(깐사와서) (형용사) 간사하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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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작깐작허다 (동사) 조금씩 흔들거리며 움직이다.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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