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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수 (명사) 게으름뱅이.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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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처 (명사) 길처
예) 데국서 사신이 나온다고 허닝게는 길처에다가 포장을 쳐 놓고 구경을 나갔어요. (= 대국에서 사신이 나온다고 하니까는 길처에다가 포장을 쳐 놓고 구경을 나갔어요.)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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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초 (명사) 길처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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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춤허다 (형용사) 길쯤하다.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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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똣 (명사) 한 짐이 될 만한 돼지. <짐-돝.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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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체 (명사) 김치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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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물통 (명사) 개수통.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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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기다 (동사) 굶기다. (끼니를) 굶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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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 (조사) 에. (앞 말이 'ㄹ,ㅁ,ㄴ,ㅇ'으로 끝날 때 쓰임.) <에가.
예) 서울까 누가 있다고라우?(= 서울에 누가 있다고요?)
예) 첵상까 암것도 없구만. (= 책상에 아무것도 없구먼. )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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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놓다 (동사) 까놓다.
예) 까놓고 말헌디, 나는 너 같은 놈 필요없다. (= 까놓고 말하는데, 나는 너 같은 놈 필요없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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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 (동사) (새끼를) 꼬다 └ 지역 : 보성 여천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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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 (동사) 까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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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데기 (명사) 허름한 판자.
예) 까데기라도 덮어 놔야 비를 안 맞제. (= 허름한 판자라도 덮어 놔야 비를 안 맞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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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람 (명사) 까다로움. 까탈
예) 고 나이 뗀 다 까람 부려야. (= 그 나이 떄는 다 까탈 부려야.) └ 지역 : 담양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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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랍다(까라와서~까라서) (형용사) 까다롭다. └ 지역 : 화순 진도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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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묵다 (동사) 군것질 하는 데 돈을 쓰다.
예) 까묵을 돈 갖고 첵이나 사라. (= 군것질할 돈 갖고 책이나 사라.) └ 지역 : 담양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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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묵다 (동사) 까먹다.
예) 서숙 두 모가지를 멭김서 쥐가 까묵으먼 안 되요 그렜어. (= 조 두 이삭을 맡기면서 쥐가 까먹으면 안 돼요 그랬어.) └ 지역 : 담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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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바불다 (동사) (배 따위를) 뒤집어 버리다. └ 지역 :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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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바지다 (동사) (배 따위가) 뒤집히다. └ 지역 : 담양 광산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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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부르다(까:부러서) (동사) (곡식을) 까부르다. └ 지역 :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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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거리다 (동사) 까불거리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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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까:불 (부사) 까불까불.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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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까:불허다 (동사) 까불까불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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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다 (동사) (곡식을) 까부르다.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광산 무안 신안 영암 강진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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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다 (동사) 까불다.
예) 까불어 쌓다가 다칠라. (= 까불어 대다가 다칠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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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빡 (부사) 깜박.
예) 거짓갈 잘 허는 그 놈 한테 까빡 안 넘아가 붔냐? (= 거짓말 잘 하는 그 놈한테 깜박 넘어가 버렸잖니?)
예) 까빡 잠이 들어 갖고 너 온 지도 몰라 불었다.( 깜박 잠이 들어 갖고 너 오는 줄도 몰라 버렸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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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시 (명사) 가시, 극(棘)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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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시롭다(까:시롸서) (형용사) 까다롭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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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 (명사) 가지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구례 함평 광산 화순 무안 신안 해남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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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다 (동사) 까지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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