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관현악 전공자 '골드 필 오케스트라' 창단
초대 대표 바이올로니스트 김농학 교수
| 2020. 12.27(일)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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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필 멤버들은 50대 이상의 악기전공자들로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와 함께 후배 음악인들에게 본이 되고 희망을 주자는데 뜻을 모았다. 참여자는 모두 관현악 전공자이며 50세(2021년 기준)이상으로 현재 국공립 교향악단에 소속되지 않은 자들로 구성되었다.
골프필 멤버들은 연주활동이나 교육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음악인들이어서 이번 창단을 계기로 지역예술계에 새로운 희망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초대 대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농학 국립목포대 음악과 교수가 맡았으며 음악감독 및 악장으로 이창훈(전 광주시향 악장), 운영 실무진으로 김유정(전 광주시향 단원), 문맹권(전 대학 강사) 등이 참여한다.
문의 010-3625-5115
지형원 발행인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