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와 일상’展

30일까지 금봉미술관

2024. 05.03(금) 11:43

임지연 작 '샤갈의 고양이'

금봉미술관(한상운 관장)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엣우드협회(공예협회)와 공동으로 ‘공예와 일상’展을 개최한다. 30일까지 제1전시실.

이번 전시는 공예·디자인 분야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전시 구현과 창작 활성화 및 수익 창출, 그리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제품 소장의 기회를 주기 위한 기획이다.

"공예와 일상"에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16팀과 작가들의 공예상품을 선보인다.

부문별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목공예 =포레스토리 목공방(백민규 대표, 김상훈, 김소연, 박성혁), 아올공방(김항기 대표),
윤스랩(윤애실 대표, 이진욱, 이태경) ▲도예공예= THE자기 플러스(정지윤 대표), 이야기(器)(오상문 대표), 우자기(정우재 대표), 마루옹기(김정우 대표) ▲섬유공예=임지연, 여미순, 문아리(문윤희 대표, 정현아, 박마리), 쏨브이(김소미 대표) ▲금속공예=샤르메(문정운 대표), 김지은 작가 ▲ 기타=칠이야(최진경 대표), 디자인씨(기은희 대표), 망코와 호와(이다유 대표, 조연경) 등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