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바리톤 이하석 독창회
21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 2023. 11.01(수)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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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바라톤은 바리톤 가운데 가장 낮은 음역의 바리톤을 가리키는 말로 이날 독창회에서는 외국가곡과 우리가곡들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음악에게’ ‘ 보리수’ ‘ 송어’ ‘들장미’ 그리고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슈만의‘두명의 척탄병’ 베르니의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
토스티의 ‘세레나데’ 등을 들려준다/
한국가곡으로는 현제명 곡의 ‘그집앞’ 장일남 곡 ‘비목’ 임원식 곡 ‘아무도 모르라고’ 김규환 곡 ‘님이 오시는지’ 김성태 곡 ‘동심초’ 윤학준 곡 ‘마중’ 김연준 곡 ‘청산에 살리라’ 김효근 곡 ‘눈’ 최진 곡 ‘시간에 기대어’ 등이다.
이번에 선곡된 여러곡들은 비교적 널리 알려진 곡이며 서정적이고 감성이 풍부한 곡들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석 광주예고 졸업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베이스 바리톤)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코멘세 아카데미 합창지휘 졸업했다,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 극장 아카데미 성악과를 거쳐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8년부터 3년 동안 원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근무했으며 광주예술영재교윢원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클래식 영재 발굴 강사, 호남신학대학교 음악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Terre dei Fieschi 콩쿠르 특별상, Rinaldo pellizoni 콩쿠루 입상, Via della Seta 콩쿠르우승 전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탈리아 산 세콘도 시. 오페라 ‘나부꼬’.(나부꼬쳑) 광주 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 이탈리아 로까비안까 시. 오페라라보엠.(마르첼로 역) 이탈리아 작곡가 아리고 보이또 100주년 연주자, 광주시립 오페라단 2018 오페라 아이다(아모니스 역) 광주 오페라단 제44회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알파오 역) 대구 시립오페라단 2019 오페라 운명의 힘.( 멜리토네 역) 오페라 돈파스콸레 ( 돈파스콸레 역)
공연문의 : 010-4917-766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