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중서법교류전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중국전은 8월 5일부터 광동성 조주미술관
| 2023. 06.29(목)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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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국제서법연합 한국본부 호남지회(지회장 박신근) 전북지회(지회장 000) 중국 광동성지회가 참여하는 국제전으로 광주전에 앞서 지난 6월 3일부터 8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었다. 광주전 이후에는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광동성 조주미술관(潮州美術館)에서 개최된다.
이전 전시회 출품자는 국제서법연합 한국본부 및 호남지회 회원 116명 중국작가 120명 등 23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 전시를 주최하는 사)국제서법예술연합한국본부 호남지회는 지난 1990년 4월에 창립했으며, 한국-중국간 정식 수교가 이루어지기 전인 93년 7월에 제1회 한·중 서법교류전을 가진 이후 해마다 전시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중국과는 2년에 한 번씩 교류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중 서법교류전은 국경을 초월한 예술적 만남을 통해 양국 서예인들의 친목과 예술 미학을 성숙시키는 도약과 소통의 장이 되어 왔다.
이번 전시회 한국본부 및 호남지회 출품회원은 다음과 같다.
권창륜 박신근 박병선 서홍식 김상회 이재승 홍은옥 오명섭 홍동의 임춘식 강덕원 강수남 김덕중 김성덕 김재승 김현선 유경렬 문재평 박종삼 염정숙 이월희 이정철 정랑애 최순상 류종택 박원해 유백준 전현숙 최기영 이동진 최경순 김용원 박숙자 강성팔 강수일 강형신 고경석 곽창복 김광숙 김낙훈 김명숙 김수자 김승규 김승수 김양희 김용구 김용근 김용호 김우임 김종대김종태 김진순 김천식 김태호 김태호 김호훈 김홍선 노덕만 노상근 유재흥 맹종녀 박경화 박근서 박애란 박영길 박일복 박지은 박태평 방덕자 백승일 백영숙 백운하 서길주 신동영 신태영 심응섭 안재성 양정철 양 영 오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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