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구 명창 초청 토크콘서트

2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고수 김규형, 진행 이유선 박사

2022. 07.22(금) 09:24

김일구 문화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2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토크 콘서트 “문화재를 만나다” 두 번째 무대를 갖는다.

개관 20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 “문화재를 만나다”는 문화재와의 대담을 통해 문화재 보유자의 희로애락과, 그들의 삶을 들어보고 수준높은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무대는, 延峰(연봉) 김일구 국창이 출연하며 고수는 김규형 명고가, 대담에는 이유선 민속학 박사가 진행한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실시간 감상과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eogu.gwangju.kr/sg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