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안성진의 ‘ 종이 없는 서예전’

9월 8일~13일 G&J 갤러리

2021. 09.06(월) 10:34

별헤는 밤

해인 안성진의 이야기가 있는 종이 없는 서예전이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에 위치한 G&J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안성진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인 이번 서예전에는 서예지 없는 서예 작품을 세라믹 소재에 압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사경을 중심으로 세필작업을 해왓다.

안성진 작가는 광주시와 전남 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에서 여러차례 입,특선을 했으며,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한· 중, 한·일 국제서예교류전에 참여했으며 고려 사경연구회와 무등한글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