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학 속 인문유랑’

서구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4말부터 7월까지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

2021. 04.07(수) 10:49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4월말부터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환경,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인문콘텐츠를 활용하여 강연과 탐방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4월말부터 7월초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할 “남도문학 속 인문유랑”은 문학의 근원이 생생한 전라도, 전라도 속 작가들의 문학적 세계관을 알아보는 기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강연을 혼합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발열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수강 참여가 제한된다.

문의: 062-654-430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