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1. 02.15(월) 13:15 | ![]() ![]() |
|
총 14개 강좌로 구성된 '2021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시민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및 학부모를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 프로그램은 ▲서예교실 ▲문인화 ▲도예교실 ▲유화 ▲수채화 ▲영어회화 ▲스마트폰활용법 등 기존 7개 강좌에 ▲색연필화 ▲기초부터 배우는 연필스케치 ▲규방공예&전통매듭 ▲코바늘교실 등 4개의 새로운 강좌를 포함한 총 11개로 개설됐다.
자격증 프로그램은 ▲전래놀이지도사 ▲한국사능력검정준비반 ▲그림책힐링지도사 등 3개 강좌로 구성됐다.
해당 강좌는 수강생들의 접수 편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오는 16~23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단 정원 미달 된 강좌에 한해 오는 24일부터 개강 전(3월8일)까지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조미경 관장은 "시민들이 힐링 및 지적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적·문화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회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기계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