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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일(금요일)

‘프릭스’, 2020년 벽두 흥행가 노크

‘기막힌 하이브리드 장르’, 관객 호기심 자극
2020. 01.12(일) 20:17확대축소
‘기막힌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선전 문구를 내건 <프릭스>가 1월 2째주 국내 극장가를 노크한다. 하이브리드 스릴러를 내세워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 시키고 있다.

위험한 세상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생활을 하는 아빠와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7살 소녀가 겪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프릭스>의 주요 내용. 서구 극장가 개봉 당시 ‘<프릭스>는 스릴러, 미스터리, SF, 호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영리하게 조합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는 찬사를 받아낸 화제작이다.

인간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프릭스’의 출현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에서 불안에 휩싸인 아빠 헨리(에밀 허쉬)가 7살 딸 클로이(렉시 콜커)를 지키기 위해 밀폐된 집에서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극적 긴장을 고조 시켜 주는 설정이 되고 있다.

클로이는 바깥세상이 궁금하지만 꼭꼭 숨어 있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아빠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집 안에만 갇혀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도착한 아이스크림 트럭에 이끌려 아빠 몰래 문 밖을 나서는 모험을 감행하고, 수상한 분위기의 미스터 스노우 콘(브루스 던)을 만나면서 비밀스럽고 위험천만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둠이 내려앉은 마을에 세워져 있는 낡은 광고판을 내세운 포스터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붉은 핏방울을 흘리고 있는 기괴한 눈 이미지와 함께 ‘조심하세요.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더해져 인간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프릭스’의 출현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의 긴장감이 느껴지며, 기묘한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이르키고 있다는 소식.


하이브리드 스릴러로 평가된 <프릭스>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벤쿠버 국제영화제,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40개 이상 국제영화제 초청 및 관객상, 작품상, 연기상, 심사위원상 등 9개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영화가 이슈를 만들어 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구축해 <겟아웃> <서치>를 잇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제인 도>, <인투 더 와일드>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에밀 허쉬가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로 출연하고 있으며 1960년 감정 연기의 대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스카 노미네이트 할리우드 대배우 브루스 던이 기묘한 분위기의 미스터 스노우 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스릴러 퀸 주역을 거머쥔 천재 아역배우 렉시 콜커가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역 배우 출신 캐나다 영화감독 잭 리포브스키와 하버드 대학 출신 미국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아담 B. 스테인이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해 할리우드 차세대 영화감독을 뽑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온 더 랏’에서 경쟁자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프릭스>는 이들이 팀웍을 이뤄 각본부터 연출까지 작업한 첫 장편 영화라는 것도 흥행가의 주목을 받은 요소가 됐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발행인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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