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들의 다름을 본다 ' Otro'
6일~29일까지 광주 소암미술관
| 2019. 08.06(화) 10:49 |   |
|
전시주제인 Otro는 스페인어로 다름을 뜻하는 말로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모두가 다른 생각과 감성으로 표현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김은경, 박다은, 손지원, 임형준 등 4명은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이다.
김은경 작가는 무심한 돌들에 눈을 붙이고 관람자를 마주하고 있으며 임형준 작가는 현대인의 정신적 분열을 형상화하고 있다, 박다은 작가는 거울 위에 물을 뿌려놓고 일순간 멈춰 세운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손지원은 싸늘한 들판 위로 생명의 몸짓을 표현하고 있다,
소암미술관은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영아티스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이다애 작가를 초대했다
문의: 062-671-7711/ 010-3138-3648
박원지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