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Ⅲ-일 상展」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드영미술관

2019. 07.05(금) 10:33

엄기준 New city Build - dance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 2019년 청년작가 릴레이 기획전시 “소소한 이야기Ⅲ-일 상展” 세 번째 전시회를 11일(목)~8월11일(일)까지 선보인다. 이 전시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지원하는 기획의 하나로 참신하면서도 주제에 충실한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기획전 “소소한 이야기Ⅲ부-일상展”은 젊은 청년미술가들의 작품세계에 담겨진 소소한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출발한다. 우리주변의 사물이나, 자연이주는 풍요내지는 일상 속에서의 만나는 것들을 새롭게 해석해 그들만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는 젊은 미술가들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고 예술가들의 삶의 이야기와 시간의 흔적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대작가는 강지주 김동아 엄기준 윤준영 등이며 대작들을 선보임으로써 작가의 역량을 읽을 수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 062-223-6515 http://deyoungmuseum.co.kr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