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한국 개봉 피티젝슨 감독의‘모털 엔진’
세계 최초 한국 개봉
| 2018. 12.02(일)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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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1: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연상케 하는 거대 도시들의 추격전
<모털 엔진> 4DX의 가장 중요한 관람 포인트는 ‘추격전’이 언급되고 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사냥꾼의 도시 ‘런던’은 7층짜리 건물 높이와 크기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육지의 도시들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런던은 작은 도시들을 사냥하면서 몸집을 키워간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추격 장면은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연상 시키는 질주와 4DX의 모션체어, 바람, 페이스 에어 등의 입체적 환경 효과가 결합되어 더욱 짜릿한 스릴감과 박진감을 전달할 것이다.
관람 포인트 2: 4DX로 생명력이 더해졌다, 캐릭터들의 격돌, 전투 액션 장면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규모 전투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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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대도시 ‘런던’과 런던의 새로운 타겟이자 거대한 방패 벽에 둘러싸인 정착도시 ‘샨 구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영화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거대한 스케일로 장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헤스터를 만나 런던 밖 진짜 세상으로 나온 ‘톰’, ‘음모를 감춘 거대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저항세력의 가장 강력한 전사 ‘안나’ 등 각 캐릭터들의 격돌 역시 4DX 연출로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스펙터클을 극대화 시켰다는 후문.
관람 포인트 3: 육지, 바다, 하늘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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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육해공을 넘나드는 스케일’이다. 전매특허 4DX 라이딩이 더해져, 육지의 움직이는 거대도시 ‘런던’, 바다에 자리잡은 ‘샤크무어 감옥’, 하늘의 숨겨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 등 육해공을 어우르는 액션 씬이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뿐만 아니라 거대도시 런던에 맞서는 저항세력의 다양한 전투기가 등장하는데, 4DX의 모션은 물론, 바람, 에어샷, 안개 등 다채로운 환경효과가 더해져 제작진은 스릴 넘치는 체험을 만끽할 것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영화 <모털 엔진>은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SF 걸작으로 손꼽히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의 독창적 세계관을 2년여에 걸친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완성했다.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혁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크리스찬 리버스가 메가폰을 잡아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영상미를 선사하겠다는 연출론을 밝혔다.
할리우드 차세대 기대주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시리즈 휴고 위빙, ‘맨 인 더 다크’ 스티븐 랭,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국계 배우 지혜의 열연이 영화 보는 흥미감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 닷컴 발행인>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