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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4일(금요일)

스페인 공포극 ‘죽음의 리무진’ 개봉

‘더 바디’ ‘인비저블 게스트’의 계보 있는 유럽산 호러극
2018. 08.17(금) 11:00확대축소
죽음의 리무진
유럽 영화 강국 스페인에서 제작된 공포극이 국내 극장가를 노크한다.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무진에 탑승한 유명 여배우가 리무진에 갇히면서 직면하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죽음의 리무진>이 바로 그 화제작이다.

이 영화는 스릴러 장르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는 두 편의 스페인 제작 스릴러 <더 바디>와 <인비저블 게스트>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음의 리무진>에 앞서 공개됐던 <더 바디>는 심장마비로 사망한 시체가 검시소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는 흥미로운 소재와 영화의 시작부터 범인을 밝히고 시작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 작품.

제4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개봉 당시에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겸비한 스페니쉬 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와 쉴 틈 없는 스릴과 반전은 국내 공포 영화 매니어들에게 할리우드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스페니쉬 스릴러가 빚어낸 신선함을 가득 선사한 바 있다.

<더 바디>에 이어 오리올 파올로 감독이 2016년 선보인 <인비저블 게스트>는 유력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 남자가 승률 100%의 변호사를 선임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내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짜임새, 결말을 한 번에 예측하기 힘들 정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는 물론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부성애 등 웰메이드 스릴러로써 손색이 없는 작품.
더 바디


스페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는 <인비저블 게스트>는 감독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한 제작사에 의해 리메이크가 확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페인 공포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신작 <죽음의 리무진>은 제4회 호러랜트 영화제와 제4회 필름퀘스트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 제49회 시체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신예 하리츠 쥬빌라가 감독의 영리하고 세련된 연출력과 스페인의 중견 여배우 파올라 본템피의 실감나는 연기력을 이미 검증 받은 작품.
인비저블 게스트



유럽 극장가 공개 당시 “대담하고 영리한, 충분히 눈여겨볼 영화” (EyeForFilm), “논쟁의 여지가 있는 대단히 훌륭한 영화” (Fr. Dennis at the Movies), “훌륭한 연기, 연출, 촬영이 어우러진 대단한 스릴러” (Horror Freak News),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HorrorTalk), “매력적인 스토리, 악마적 스릴러” (ItsBlogginEvil.com) 등의 호평을 받으면서 공포 장르 영화에 있어 독보적인 독창성을 자랑해온 스페니쉬 스릴러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음을 공인 받는다.

완벽한 시나리오와 영리한 연출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린 두 편의 영화 <더 바디>와 <인비저블 게스트>의 뒤를 잇는 <죽음의 리무진>을 통해 관객들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스페니쉬 스릴러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 발행인 >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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