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음악 & 피터와 늑대’ 공연

6일 오전 10시30분 광산문예회관
광주여성필하모닉 제 48회 정기연주회

2018. 07.04(수) 16:50

포스터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다시 선정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 두번째 공연으로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사위음악 & 피터와 늑대’를 공연한다.

광주여성필 제 48회 정기연주회이기도한 이날 공연은 어린이와 교사들을 위한 특별음악회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음악천재 모짜르트의 주사위음악을 작곡해보고 초연하는 음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고의 동화극 프로그램인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를 영상과 함께 연주한다.

지휘는 광주여성필과 여러차레 호흡을 맞췄던 정월태 유니버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함께한다. 총감독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유정 대표가 맡았다.

주사위음악에 앞서 첫 곡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이집트 왕자’ OST를 연주한다,

광주여성필은 공연장 상주단체 퍼브릭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바이올린교실’ 무료 악기교육을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 공연은 8월 25일(토) 오후 5시 공연으로 ‘댄스 스토리 인 뮤직’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티켓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전석 1천원이다.

문의 : 062-960-8989 / 010-3625-511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