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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월요일)

<주말&영화>‘‘"세상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아요"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명대사 3
2018. 06.23(토) 08:43확대축소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공동 감독의 코미디 극 <아이 필 프리티 I Feel RETTY>. 국내 커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 가면서 극중 감칠 맛 나는 명대사 베스트 3가 극장 문을 나선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겨 주고 있다. 현실 인생 영화로 추천 받고 있는 극중 명대사 베스트 3를 인용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명대사 1: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요. 누가 봐도 예쁜 기분. 온 세상이 나에게 마음을 여는 기분. 당신처럼 생겨야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딱 한 번만이라도…”_’르네’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는 소심한 성격의 르네(에이미 슈머). 우연히 매혹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가진 맬로리(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낯선 남자들이 말을 걸고 실제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부러워한다. 그녀는 ‘맬로리’에게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요. 누가 봐도 예쁜 기분. 온 세상이 나에게 마음을 여는 기분. 당신처럼 생겨야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딱 한 번만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이 같은 르네의 모습을 지켜본 관객들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잣대들에 맞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하게 됐다는 후문.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니 외모가 보이지 않아요. ㅋㅋ ‘르네’가 사랑스럽게 보여요”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와 닿았다” 등의 후일담을 밝히고 있다.


명대사 2: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부정적인 면에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리거든요.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_’에단’

세탁소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번호를 준 파워 당당한 르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다가 르네의 연인이 된 에단(로리 스코벨). 그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르네를 향해 “사람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려요. 하지만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르네의 모습에 완벽히 매료되었음을 고백한다.

이 장면에 대해 관객들은 “내가 괜찮고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영화다. 멋진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다” “나를 돌아볼 기회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영화. 너무 감명 깊게 봤다”는 추천 리뷰를 남기고 있다는 소식.




명대사 3: “누군가 우리를 지적했을 때 우리가 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난 그것보다 나은 사람이라고요. 왜냐하면 나는 그냥 나니까요!”_’르네’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 엔딩 장면. 르네가 명품 화장품 회사인 르클레어의 새로운 라인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무대에서 보인 그녀의 진심 어린 호소가 르클레어의 임원들은 물론, 관계자들, 셀럽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것.

그동안 자신이 예뻐졌다고 착각해왔었다는 것을 깨달은 르네는 무대에서 스스로는 물론, 사람들을 향해 외친다.

“누군가 우리의 외모를 지적했을 대 우리가 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는 그것보다 나은 사람이라고요. 왜냐하면 나는 그냥 나니까요!”라고.

이 같은 라스트 장면에 대해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 명언에 폭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봤다” “마지막에 영화라는 걸 잊고 감격해서 눈물이 났다”는 공감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 발행인>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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