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18(월) 10:55
문화일반 문학/출판 문화화제 전시 연주 공연 영화 연예 특별기고 예술인동정 이슈
2019년 2월 18일(월요일)

<주말&영화>‘‘"세상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아요"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명대사 3
2018. 06.23(토) 08:43확대축소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공동 감독의 코미디 극 <아이 필 프리티 I Feel RETTY>. 국내 커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 가면서 극중 감칠 맛 나는 명대사 베스트 3가 극장 문을 나선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겨 주고 있다. 현실 인생 영화로 추천 받고 있는 극중 명대사 베스트 3를 인용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명대사 1: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요. 누가 봐도 예쁜 기분. 온 세상이 나에게 마음을 여는 기분. 당신처럼 생겨야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딱 한 번만이라도…”_’르네’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는 소심한 성격의 르네(에이미 슈머). 우연히 매혹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가진 맬로리(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낯선 남자들이 말을 걸고 실제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부러워한다. 그녀는 ‘맬로리’에게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요. 누가 봐도 예쁜 기분. 온 세상이 나에게 마음을 여는 기분. 당신처럼 생겨야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딱 한 번만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이 같은 르네의 모습을 지켜본 관객들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잣대들에 맞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하게 됐다는 후문.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니 외모가 보이지 않아요. ㅋㅋ ‘르네’가 사랑스럽게 보여요”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와 닿았다” 등의 후일담을 밝히고 있다.


명대사 2: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부정적인 면에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리거든요.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_’에단’

세탁소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번호를 준 파워 당당한 르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다가 르네의 연인이 된 에단(로리 스코벨). 그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르네를 향해 “사람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려요. 하지만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르네의 모습에 완벽히 매료되었음을 고백한다.

이 장면에 대해 관객들은 “내가 괜찮고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영화다. 멋진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다” “나를 돌아볼 기회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영화. 너무 감명 깊게 봤다”는 추천 리뷰를 남기고 있다는 소식.




명대사 3: “누군가 우리를 지적했을 때 우리가 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난 그것보다 나은 사람이라고요. 왜냐하면 나는 그냥 나니까요!”_’르네’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 엔딩 장면. 르네가 명품 화장품 회사인 르클레어의 새로운 라인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무대에서 보인 그녀의 진심 어린 호소가 르클레어의 임원들은 물론, 관계자들, 셀럽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것.

그동안 자신이 예뻐졌다고 착각해왔었다는 것을 깨달은 르네는 무대에서 스스로는 물론, 사람들을 향해 외친다.

“누군가 우리의 외모를 지적했을 대 우리가 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는 그것보다 나은 사람이라고요. 왜냐하면 나는 그냥 나니까요!”라고.

이 같은 라스트 장면에 대해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 명언에 폭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봤다” “마지막에 영화라는 걸 잊고 감격해서 눈물이 났다”는 공감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 발행인>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메일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영화 주요기사
ACC 시네마펀드’ 선정작 시사회 3째주 다양한 장르 영화 속속 개봉
전세대 공감 푸드영화 ‘우리가족: 라멘샵' ‘극장판 헬로카봇 : 옴파로스 섬의 비밀’
설날 특선 '우리가족 :라멘샵' ‘글래스’ 강렬한 첫 만남부터 신들린 열연까지
제23회 부산영화제 화제작‘ 日日是好日’ ‘주먹왕 랄프’ 압도적 비주얼, 역대급 캐릭…
겨울방학 다채로운 가족 영화 속속 개봉 ‘버드 박스’ 알아두면 쓸데 있는 관람 포인트
최신 포토뉴스

3·1운동·대한민…

ACC 시네마펀드’…

한국전통채색화협회 …

재외 문화원장 -문…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2019. 2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10일
시립미술관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
천불천탑사진문화관, 호남사진 아카…
한국전통채색화협회 2019 회원전…
3째주 다양한 장르 영화 속속 …
전통타악그룹 ‘공존’ 초청공연
재외 문화원장 -문화홍보관 회의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
ACC 시네마펀드’ 선정작 시사회…
웰빙 라이프
광주-서울 항공요금 4만 1천원으…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과 함께 23일부…
광주-제주 저가항공 신규 운항 시…
호남권 최초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4일 오전 7시 TW901편을 시작으로 …
인사말 | 회사개요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Copyright ⓒ . 제호 : 문화통. 관리자에게 mhtong@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

사단법인 광주문화발전소 발행인 겸 편집인 : 지형원 등록번호 : 광주아 00031 등록일자 : 2008년 12월 31일

주소 :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8 오송빌딩 301호 제보 및 각종문의 : 062-226-5511 FAX : 062-226-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