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만나는 ‘사람책 도서관’
광주평생교육원 12월 22일까지 격주 금요일
시민과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
| 2017. 10.29(일) 23:38 |   |
|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은 미디어와 사람책의 신선한 만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을 목적으로 하며 오는 12월 22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지난 20일(금)에는 김신윤주 ‘하나의 마음’ 작가가 사람책으로 대여됐으며, 27일 한종선(부산형제복지원 생존자), 11월 10일 양상민(공정여행사 리본 여행가), 11월 24일 박태규(광주극장 마지막 간판작가), 12월 1일 최연서(광주광역시 수화통역센터 수화통역사), 12월 8일 소윤정(놀이문화공동체 강사), 12월 22일 이애심(시민교육활동가) 등이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획운영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62-600-522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