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한중일 탈만들기 체험

은암미술관, 28일 오후 3시부터 진행

2017. 06.24(토) 23:01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6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정책-한·중·일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중·일의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확인, 분석하고 문화예술법안이 전무한 한국의 정책 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중일의 탈만들기 체험시간도 갖는다.

이번 세미나 및 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부터 어른, 어르신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62-231-5299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