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묵회 제 8회 회원전
1일~7일까지 금남로 4가 메트로갤러리
회원 63명의 한글 한문 문인화 작품 선뵈
| 2016. 12.06(화)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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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회원 63명이 출품한 한글과 한문서예작품, 문인화, 82점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해서 행서 예서 초서를 비롯한 서예5체와 한글 궁서 흘림과 진흘림, 판본체 민체 등 다양한 서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글 서예 가운데 현대서예로 일컬어지는 자형의 변화의 추구한 작품들이 많아졌다.
회원 가운데 여울 김명숙, 성지 차은선, 지곡 권영원 회원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며, 회원 중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작가도 3명을 배출하였다 또 시·도전 및 각종 공모전 추천, 초대작가로 회원 1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헌 문재평 원장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광주지역 우리글 모임인 ‘무등 한글서예회’를 이끌며 중국 연걸의 연변문자예술협회와 15년 동안 국제교류전을 지속해왔다. 한편 경원서예연구원은 지나 1986년 개원, 그동안 많은 서예인들을 배출하였다.
경묵회는 지난 1999년 발족해 이듬해 첫 회원전을 가졌으며 이후 1년 또는 2년주기로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정태환 나춘홍 정하택 권영원 김선하 강형구 강정아 구용수 기현아 김경순 나영미 김광숙 김명숙 김순자 김백문 김숙자 김승록 김운선 김숙향 김회심 김준식 정소미 문미선 류재구 박선애 문영현 박은실 지하나 박은실 서두석 박진영 선희숙 심규태 선 정 공갑기 송병관 신경순 안수경 오진석 윤동욱 윤정순 이경숙 이순화 이태문 정남순 정덕규 정민규 정제명 주일영 조은옥 조서순 진재경 차은선 천승림 최상배 최희정 송서담 김나영 정사랑 정현지 임재민 신지우 박지훈 문의: 062-264-337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