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야기' '할머니의 유산' 스토리 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차 8월 14일까지
할머니 유산은 8월 15일~9월 25일까지
| 2016. 07.13(수)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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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우리동네 이야기’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역사적 역사적 실화, 전설, 인물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대상이다. 첫 번째 주제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주제는 ‘할머니의 유산’으로 이전 시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과거 경험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대상으로 한다. 접숙 기간은 8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작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술위원회는 응모된 스토리에 대하여 우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주제별로 입선작을 결정하고, 다시‘2016 문학주간’(10월 8일~10월 14일 예정) 행사에서 이 입선작들을 대상으로 낭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16 문학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모전 개최 기념으로 <한국문학 속 우리동네 지명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 061-900-232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