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광주·전남 갤러리”공동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광주시립미술관-전남문화관광재단

2016. 06.02(목) 09:52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문호재단은 지난 1일 “G&J 광주·전남 갤러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과 (재)전남문화관광재단(사무처장 오영상)은 “G&J 광주·전남 갤러리” 공동운영 업무 협력을 위해 지난 1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광주·전남 미술문화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미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및 갤러리 운영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사항등 관하여 시립미술관과 (재)전남문화관광재단은 미술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공동운영하는 서울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키로 합의하였으며, 모든 소요 경비와 인력 등은 호혜평등을 원칙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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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은 “광주와 전남은 문화와 정서 상 하나의 몸이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이전할 서울”G&J광주·전남 갤러리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지역 미술인이 서울미술계 진술을 위한 바람직한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영상 (재)전남문화관광재단 사무처장은 “G&J광주·전남 갤러리”공동운영하는 두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미술 발전에 큰 기여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