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藝 文得’ 진행

국윤미술관, 4월, 6월 7월 매주 마지막 수요일

2016. 04.18(월) 14:52

국윤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미술관藝 文得’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은 2016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주제를 ‘미술관藝 文得’으로 정하고 이번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7일 오후 2시 미술관 소장품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6월과 ~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국윤미술관 설립자인 국중효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마티에르 기법과와 형태의 단순화에 관한 표현을 공부한다. 또한 단계별 미술비평방법을 제시하여 시각적 형태의 반응에서 문맥적 접근, 해석, 평가 등 체계적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내면화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소장품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미술관藝 文得’은 중학생,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30명 모집하는데 신청방법은 이메일 (yywol1@daum.net )접수가 가능하다.

국윤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관藝 文得’외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가 함께 시각적 활동과 언어적 활동을 결합한 해설 비평프로그램인 ‘시각이랑 문해랑’ 을 운영하며, 시간은 오후 2시~5시까지, 야간에는 오후 6시~7시까지 2회 운영한다.

문의 : 062-232-7335 / 010-4065-833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