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현대미술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라노제나 흙날'

4월~7월, 9월 마지막주 토요일 예술마켓 운영

2016. 04.05(화) 11:13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는 올해도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프로그램은 은 새로운 문화 트렌드와 ‘시장’ 문화의 결합을 통해 우리 것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헌 옷을 이용해 친환경 공예품을 만들고 콩을 이용한 건강한 양초를 만든다. 또한 길에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멋진 집과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하는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에서는 의 참가자를7월 모집 중이다. 교육은 4월, 5월, 6월, 7월, 9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10월 22일 등 총 여섯 번의 ‘꼬마 예술마켓’도 개장한다. 마켓의 수익금은 참가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무등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dmoca.com, www.cafe.daum.net/mdmoc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62-223-667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