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숲 이야기' 진행

국립광주박물관, 3월 12일~10월 8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2016. 02.24(수) 10:18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우리 주변의 환경을 이해하고,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박물관 숲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 12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박물관 정원과 인근 숲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청소년과 가족, 일반인들에게 맞춤형 숲 해설과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연두빛 마당 매향답청, 박물관 숲에 깃들어, 오감으로 만나는 자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매회 90분간 진행되며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정영아 강사가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회당 40명 내외로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