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오지문예창작대학 수강생 모집
신규 수강생 28일 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
| 2016. 02.11(목) 17:05 |   |
이 강의는 (재)생오지문예창작촌(이사장 문순태)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의 협약에 따라 광주문화재단이 위치한 빛고을시민문화관 별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강의를 한다.
문예창작대학은 2년 과정으로 시창작, 소설창작, 소설창작등단, 수필반, 글쓰기종합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고 교수진은 소설 문순태· 은미희· 심영의· 장마리 작가가, 시 박순원· 김성철 시인이, 수필 오덕렬, 글쓰기종합 윤삼현 작가 등이다.
신청기간은 기존 수강생은 15일까지, 신규 수강생은 16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단, 소설창작등단반은 20일까지 단편소설 1편을 이메일(donny68@hanmail.net)로 제출해 심사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수강생이 될 수 있다. 과목당 정원 30명, 소설창작등단반 12명.
수강신청은 전화(061-381-2405) 또는 생오지문예창작촌 온라인 카페를 통해 온라인 접수(http://cafe.daum.net/moonsoontae) 가능하다.
한편 생오지문예창작대학에서는 창작교실 개설 후 지금까지 신춘문예와 문학사상 등 유명 문예지를 통해 30명을 등단시켰다. 2015년은 소설 김해숙(광주일보신춘), 김미용(월간문학), 시 문리보(유심) 등 3명이 등단되는 좋은 성과를 낳았다. (재)생오지문예창작촌(이사장 문순태)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광주의 문학적 자산을 활용해 실질적 문예부흥시기를 만들어 내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의 061-381-2405/ 010-8946-616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