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예술강좌 상반기 수강생 모집
전통문화관, 판소리·가야금·전통음식 등 12개 강좌
| 2016. 02.03(수)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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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부문은 ▲전통공예(산조가야금 만들기) ▲판소리 ▲판소리고법 ▲가야금 배우기 ▲전통음식(떡 만들기) ▲전통다례 ▲채색화 ▲전통무용 ▲청소년 가야금병창▲청소년 판소리 등 총12개 강좌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판소리’ 강좌를 신설했다.
강사진은 ▲전통공예=이복수(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판소리=정춘실(무형문화재 제15호 판소리 동편제), 이임례(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강산제) ▲청소년 판소리=방성춘(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판소리고법=감남종(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가야금 배우기와 청소년 가야금병창=문명자(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이영애(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전통음식=이애섭(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전통다례=김영미(한국차문화협회 호남지부 전문강사) ▲채색화=이성임(작가) ▲전통무용=김덕숙(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등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www.gtcc.or.kr)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강좌당 10~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모든 강좌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62-232-150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