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원 조각전 ' 조각, 자연속에 스며들다'
27일~담양대담미술관 상설전시
30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동짓죽 나눔도
| 2015. 12.26(토)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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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자연 속에 스며들다”展은 형식과 내용이 적절하게 절제되어 조화를 이루는 전시로 기획된 것으로 회화작품과는 달리 입체로서의 미술작품을 통해 감정과 사고의 전환을 갖게 하기 위한 기획이다..
대담미술관에서는 12월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마음으로 맛을 내니 뽀땃한 정이 절로 절로!”송년문화행사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정갑수의 국악공연과 박종천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또 다문화가족들과 우리전통음식인 동지팥죽을 나며 상호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정나눔도 갖는다.
한편 류종원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조선대학교 미술교육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 개인전을 가졌다, 금남로 본관 프로젝트 공간, 자아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광주). 조선대학교 청년 작가전. 광주비엔날레 열풍변주곡 제3섹터 - 시민프로그램: “140만의 불꽃”.강진 가우도 탐방로 김영랑 시인좌상, 마을 미술 프로젝트(담양예술인의 집) 등에 참여했다, 현재 자연 만들기 대표
문의: 010-9617-7369
e-mail. rjw7369@hanmail.net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