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 철학으로 읽는다

카페필로소피아 10월 인문학강좌
노양진 나희덕 고형일 교수 강의

2015. 09.25(금) 13:46

인간의 몸을 인문학으로 해석하는 철학 강좌가 열린다.
카페 필로소피아(대표 성진기)가 10월의 주제로 정한 이번 인문학이야기는 3개의 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몸으로 읽은 철학,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전남대 노양진 교수가 강의한다. 10월 12일 오후 7시.
두 번째는 ‘현대문학에 나타난 몸’에 대해 나희덕 시인(조선대교수)가 발표하며 세 번째는 ‘도기와 불가의 몸 얘기’라는 주제로 고형일교수(전남대)가 해석한다.

장소는 광주시 동구 제봉로 158,111-1(전남여고 정문쪽)이다.
문의: 010-9603-324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