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인 NORDIC SPIRIT”전

광주시립미술관, 전시교육 프로그램진행

2015. 09.18(금) 15:03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념 <북유럽 디자인 NORDIC SPIRIT> 전시 개최(2015.9.2.~11.22.)와 관련하여 교사 및 시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미술관은 전시 기간 중 어린이갤러리에서 주말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방문객들과 천을 오리고 뜨개질 하여 그물망에 설치하는 체험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또한 19일 10월 3일, 10일, 17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안애경(북유럽 디자인 NORDIC SPIRIT展 초청큐레이터)씨가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캠프>가 진행한다.

이밖에도 광주광역시 교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북유럽 문화와 교육’에 대한 강연 또한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된다. 9월 24일 오후 3시 (초등교사 대상), 10월 2일 오후 4시 (중등교사 대상), 7일 오전 10시(일반시민 대상), 8일 오후 4시 (모든 교사 대상)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은 이번 전시 초청큐레이터이자 ‘소리 없는 질서’, ‘핀란드 디자인 산책’, ‘북유럽 디자인’ 등을 출간한 안애경씨가 맡는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