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으로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지역문화교류재단 19일 모덕사 등 방문
| 2015. 09.17(목)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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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의 역사문화여행의 주제는 ‘칠갑마루 청양에 머물다’로 칠갑산이 품은 두 개의 국보와 네 개의 보물을 간직한 천년 고찰 <장곡사>와 최고령 의병장으로 항일운동의 선봉에 섰던 애국지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정신이 깃든 <모덕사>, 국내외 장승 350여 개가 재현되어 있는 한국 최고의 장승문화 보존지역 칠갑산 <장승공원>, 용과 호랑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칠갑산의 명소 <천장호 출렁다리> 등을 둘러본다.
한편 지역문화교류재단의 역사문화기행은 지난 2006년에 시작해 경북 안동, 서울고궁, 서울리움미술관, 경기도 이천와 여주 세계도자비엔날레, 파주 헤이리마을, 강화도, 강릉단오제, 백제문화유적(공주, 부여, 익산), 신라문화유적(경주), 고구려문화유적(충북 충주, 단양), 경남 진주, 통영, 합천 등지를 찾아 계속해왔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